요즘 그래픽카드 수랭식 쿨링 구성을 고민중입니다


사용중인 그래픽카드(GTX580)의 소음을 잡고 싶어서 사제 쿨러(Accelero)를 장착해 잘 쓰고 있다만 사제 쿨러로 인해 증가되는 부피로 SLI도 힘들고 여름엔 저소음을 위해 쿨러팬을 낮은 RPM으로 돌리다보니 온도가 간당할때도 많기도 해서 고민하다 보니 왠지 수랭식 쿨링 구성을 하고 싶어져서 아래와 같은 구성을 생각하게 되네요.
(최근에 3D 모니터를 구매해서 3D 를 종종 사용하는데 3D 모드로 전환하면 그래픽 카드에 로드가 많이 걸려 오래 사용하면 열이 너무 올라 걱정이랍니다.)

아직까지는 디테일하게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전체적인 구성만 생각한거라 실제 적용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잠깐 검색을 통해 저와 비슷한 구성으로 고민한 글을 몇개 보긴 했지만…
아직까지 수랭식 쿨링 구성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가능성 자체가 문제네요.

어쨌든 이번에 고민 중인 수랭식은 가격도 문제지만 관리도 문제인 만큼 조금 신중하게 천천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추신 > 갤럭시노트로 쿨링 구성을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