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z X501 Review] 3.X501 살펴보기


지겨웠던 구성품 리뷰는 끝나구, 드디어 고대하던 x501 본체 리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X501 젤 처음에 받던 그 느낌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네요.

딱 손안에 들어오는 그립감과 낮은 클럭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찬은 체감 속도등…

이번에 x501은 정말 완성도 높은 PDA폰으로써 높이 평가 해주고 싶네요. x301과 2750에 비하면 정말 대작입니다^^*

험험… 이상으로 잡설을 마치고,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아, 참고사항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편집전(?) 사진과 편집후(?) 사진을 따로 넣었습니다^^*
(설명글을 넣으면 지저분해져서 외형을 못보겠드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1.스펙 살펴보기

 

운영체제 Windows Mobile 2003 Second Edition 한글버전
프로세서 PDA XScale/PXA263 – 최대속도 400Mhz
CDMA MSM5500 : IS 95A / 95B / 1x RTT / EVDO 지원
무선랜 규격 : IEEE 802.11b(13채널)
메모리 ROM Windows Mobile 2003 OS용 : 32Mbyte
프로그램, 파일 저장용 : 128Mbyte
RAM 64Mbyte
화면 해상도 고화질(240 × 320)
형태 반투과형 TFT LCD(26만 컬러 지원)
크기 대화면 2.5 인치
배터리 주배터리 표준형 리튬폴리머(착탈식) : 1380mAh
슬림형 리튬폴리머(착탈식) : 690mAh
백업배터리 리튬폴리머 43mAh(내장형) – 충전시 최대 12시간 소요
사용시간 대기 80 ~ 130시간(표준형 배터리 기준)
연속 통화 3시간 (표준형 배터리 기준, PDA Sleep Mode)
인터넷 사용 2시간 30분 (표준형 배터리 기준)
무선랜 사용 3시간 (표준형 배터리 기준)
라디오 모듈 FM Radio
크래들 여분의 배터리를 705mA로 충전(약 3시간 소요)
충전기 단말기 내장, 110 ~ 240V 및 60Hz 사이의 전압이 공급된
상태에서 주배터리를 충전
카메라 SXGA / 정지 화상 촬영 / 130만 화소 / Macro 기능 지원
이어폰 잭 2.5Ø, 6극 / 리모컨 사용 가능 / 스테레오
USB 사양 1.1 지원
IrDA 115.2Kbps까지 지원
Mini SD 삽입구 Mini SD 메모리 카드 사용 가능
기타 – 표시등 : 전화용 LED 1개,
단말기버튼 LED 6개(충전용 4개, 무선랜용 2개)
– 진동자 : 전화 수신시 진동 모드로 전환 가능
– 라우드 스피커 : 각종 신호 및 알람, 전화 벨소리, mp3
– 리시버 : 전화 음성 통화용
– 마이크 : 통화 및 녹음용으로 사용 가능
동작 조건 온도 : – 10 ~ 50℃, 습도 : 0 ~ 95%
크기(mm) 슬림형 배터리 장착시 : 52 × 112.5 × 22
표준형 배터리 장착시 : 52 × 112.5 × 26.6
무게(g) 슬림형 배터리 장착시 : 159
표준형 배터리 장착시 : 174

요즘 나오는 PDA폰에 비하면 너무 낮은?클럭에 CPU, 전작 x301에 비하면 많이?작아진, 배터리 용량과, 여전히 USB 1.1과 Mini SD 메모리 카드 지원등… 이번에 출시한 제품치고는 많은 부분이 미흡한 X501…
(필자가 알기로는 사이버뱅크와 KTF에 사이가 안좋아, 1년 늦게 출시한걸로 압니다.-_-;;)
그래도, PXA263에 완벽한 최적화가 되어 있는지, 이후 버전인 PXA 270을 장착한 rw6100 보다 훨씬 빠른 체감 속도를 보여주었답니다^^

 

어쨌든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를 진행하면서 하나 하나 꼬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앞면 살펴보기


x501에 앞면입니다.

 

앞면만 봐서는 느낌이 어떠신가요?
저는 실제로받아서 앞면을 볼때, 정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게 PDA폰인가? 하는 생각에^^

 

사진을 자세히 보면은 오른쪽과 왼쪽 중간쯤이 옆으로 조금 오목하게 나와있는데,?처음에는 필자의 사진 실력이 매우 부족하여 저렇게 찍히는 줄 알았답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오른쪽과 왼쪽이 조금 심하게 오목하게 찍혀있는데, 이건 필자의 사진 내공의 부족으로 인해 나오는 현상이지만, 실제로 x501에 옆면이 조금 오목하게 나와있답니다.
하지만, 손으로 잡거나 그냥 살며시 보면 거이 직선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부분입니다^^;;

 

왠지 소리가 커보일 것 같은 통화 스피커…
소리 최대로 올려놓고 전화하면 정말 귀아푸답니다.ㅡ,.ㅡ;;;
(그 전에, 미니모토라는 미니폰을 써서 그런지, x501에 큰 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통화버튼과, 통화종료 버튼은 잘 아실테지만, 보통 핸드폰과 조금 다르답니다.
그건… 종료버튼을 꾸욱~ 눌러도 꺼지거나 켜지지 않는다는…ㅡ,.ㅡ;;;

 

PDA화면일때, 통화버튼이나, 런처(Launcher) 버튼을 누르면 바로 핸드폰 화면으로 넘어온답니다^^;;
Rotate 버튼은 PDA상태일때는 실행중인?프로그램을 선택해 젤 위로 뛰어주거나, 종료 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메뉴를 보여주구요.
(로테이션 기능도 있답니다.^^)
핸드폰일때에는 이전으로 가는 일명 뒤로가기 기능을 가지게 된답니다.

 

일단 간단하게 설명했는데요.
나중에, 소프트웨어 리뷰할 때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x501에 장점중 하나인 휠!!!
당현히, 왼쪽 오른쪽 잘 돈답니다.
(이 부분을 동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이라고는 오직 접사밖에 못해서 안찍었다는… 사실, 찍어 봤는데 너무 못찍어서 안올리는 겁니다.ㅜ_ㅜ)
 

이 휠버튼은 휠기능 뿐만 아니라 방향키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나, 휠을 돌리는중 조금 힘 살짝 넣으면 바로 방향키 버튼이 눌러지는 단점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의도적이 아니면 휠을 돌리다 스스로 눌릴 정도는 아닙니다.

 

이 휠 버튼(?)을?처음 보면 멋있긴 한데,?머에다가 쓰냐?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핸드폰 UI?메뉴에서 메뉴 선택이나, 음량 조절, 페이지 넘기기 등… 정말 예상외로 쓸대가 많답니다.
휠과 다른 버튼을 이용하면 스크린 터치를 거이 안손대고도 x501을 제어 할 수 있을 정도라는…

 

 
메직엔(Magic N)과 네스팟(Nespot) 버튼은 x501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버튼인데요.
이번리뷰에서는 살며시 적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대신, 다음 리뷰인 즉 소프트웨어 살펴보기에서 꼭 적겠습니다^^

 

전화수신 상태 램프라는건,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왔을 때 혹은 안테나 수신상태를 나타내는 건데요.
전화가 가능한 곳에서는 녹색 램프가 깜박거리구요.
전화가 안되는 통화이탈지역에서는 빨강 램프가 깜박거립니다.
또, 전화가 오거나 걸때 보면은, 녹색, 주황색, 빨강색, 파란색 이렇게 4가지 색상에 램프가 번갈아가 가면서 깜박인답니다.
그외에, 문자가 오면 파란색 램프가 깜박거리구요.
무선인터넷 사용시에는 녹색과 파란색이 램덤하게 뜨더군요^^
(이거 알아 내려고 장차 하루 걸렸습니다.ㅜ_ㅜ)

 

오른쪽 중간을 보시면 검은색 플라스틱이 보이는데요.
이게 IrDa적외선 포트랍니다.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냐면, TV아시줘? TV로 예를 들면, TV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즉 TV리모콘이 너무 멀리 있을 때, 이 적외선 포트를 이용하시면 TV리모콘 없이 TV 체널을 바꿀수 있다는 소립니다.^^
(물론… 적외선을 사용하는 리모콘에서만 적용되며, 별도에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답니다. 그러나 x501에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꼭 리모콘 기능만을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PDA 혹은 핸드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ㅜ_ㅜ)

 

참고로 앞면 버튼수 만으로도 벌써 일반 PDA에?버튼숫자와 같아 진답니다.ㅡ_ㅡ;;
(HP사에 Rx3715가 버튼수 6개, HP사에 1945가 버튼수 6개, 델사에 Axim x5도 버튼수 6개… 등등 PDA들도 평균 6개라는…)


부록(?) 슬라이드 올린 모습.

 

보이시는 것처럼 문자를 적는 방식이 특이(?)하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참고로 필자는 아직도 문자 적을 때마다 쩔쩔맵니다.
(엄지 손가락 하나로 적는 엄지손족이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엄지 손가락 두 개 써야는데, 안하던짓하려니 힘드네요.)

 

일반 핸드폰과는 조금 다르게 숫자/한글/영문/특수문자를 선택하는 전환 버튼이 따로 밑으로 나와있는것과 백스페이스 기능을 하는 지움 버튼이 하단에 떨어져 나온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3.뒷면 살펴보기


x501에 뒷면입니다.

 
역시 슬림 배터리를 장착해서 뒤가 꽤 깔끔해 보이지요^^?
아주 간단하면서 깨끗하고, 왠지 폼이 나지 않나요?
아시는분들은, x501 뒷모습만 보고는 원판 때다가 핸폰에다가 붙이고 싶다고 말하시더군요.

 

그리고… 앞면에서는 안보이는 안테나…
처음에는 인테나 폰인지 알았는데, 바로 뒷면을 보니 저 깜직한 안테나가 있더군요.
없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역시 듀얼 사운드이기 때문인지, 스피커도 듀얼, 즉 두개입니다^^;;
사진으로 보고나, 처음 볼때에는 좋아 보이지만, 조금씩 사용하다 보면은 저 스피커 구멍으로 먼지와 잡 물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끔씩 청소해줘야는데,?청소하는데에 많은 귀찬은점을 느낀답니다.
(너무 구멍이 짝아서 바늘 같이 잛고 얇은게 아니면, 제거하기 힘어요.)
그래도, 사운드 하나는 잘 들린답니다^^
버스안인데도, 가방안에 넣어둔 x501에 벨소리를 들을수 있었다는…
(x501로 전화가 올때, 벨소리는 이쪽으로 출력을 하는데, 매우 큰소리로 잘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이상하다고 할까나?
카메라는 위에 있는데, 왜 셀프미러는 저렇게 가운데 넣어둔걸까?
머, 덕분에 카메라가 움직이지만…

 

 
이렇게 만들려면 대체 셀프 미러는 왜 달아 둔건지, 그냥 돌려서 앞으로 찍으면 될텐데, 그래도 원안에 카메라가 있는거 보다는 실용적이니…
위에서 3번째(중간 끝…이라 적힌 사진이요.)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카메라를 꺼내기 쉽게 배려를 해둔게 보입니다.^^;;

 

 
참고로 X501은 특이하게도, 카메라 랜즈에 위치를 조절하여 접사/비접사 찰영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카메라 찰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위에 사진을 보시는 것 처럼, 왼쪽으로 [o]이 새겨진 홈을 돌리면 접사찰영모드가 되고,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비접사, 평상시 찰영 모드가 된답니다.^^*
 
또한, 생각보다 접사 능력은 꽤 뛰어난 편으로, 접사 내공이 뛰어나시면 괜찬은 사진을 찍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130만화소에 압박은^^;;
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음에 PDA와 핸드폰에 카메라 능력과의 비교 리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를 올렸을 때에 뒷모습.
MP3폰이라는 점과, FM Radio 방송이 가능한점, 그리고 스트레오 스피커임등등을 강조 하고 있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슬라이드에 느낌에 대해서 말하자면은, 너무 잘 올라가고 잘 내려와서 고장나지 않을까 할 정도입니다.
올라갈때, 슝~~ 턱!?내려갈때, 슝~~ 퍽!… 이정도 입니다.
아직 많이 슬라이딩을 시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유격 발생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유격이 나올 것 같이 않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답니다.)

 

4.좌측 살펴보기

 

위에서 아래순으로 쭉~~~ 설명해 보겠습니다.

처음순서는… 리모콘 삽입부…

 

 
리모콘 삽입을 위해서는 고무 막이(?)를 저렇게 뒤로 돌려야 하는데요.
저렇게 뒤로 돌리면, 맨 아래의 사진처럼 서 있습니다.
그래서, 주머니 같이 조금 비 좁은 곳에 넣어두면 꺽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언제 끈어질지 몰라, 조금 불안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고무 막이가 너무 잘 붙어있어서… 빼기 참 힘듭니다.

 

 
이번에는 Up/Down?버튼인데요.
앞면에 있는 방향키에 Up/Down 버튼과 연동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 되어 있지 않지만, 생각보다 안으로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혼자서 눌릴 경우는 없지만, 너무 안에 들어가 있어서 손으로 누르기에도 조금 불편하답니다.^^;;

 

 
Mini SD Momery Card Slot 인데요.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거나 꺼내기 위해서는 저렇게 덥개를 빼야하는데, 덥개가 잘 빠지지 않는 편이라, 덥개를 빼기위해서는 긴 손톱이나, 어느정도 뽀족한 물건이 필요하답니다.
(덥개가 잘 안나오면?자주?메모리 카드를 넣거나 빼는 경우에는 매우 불편하지만, 보통 닫고 다닐때 잘 안나오니, 메모리 분실 위험을 덜어주는 장점이 생긴답니다.^^;;)

 

메모리 카드 보호 덥개를 빼기도 힘든데, 이번에는 메모리 카드도 넣고 빼는것도 힘들답니다.
너무 깊게 삽입되기 때문에, 긴 손톱 혹은 다른 가는 물건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런대, 가장큰 문제는…
메모리 카드를 넣을 때에는 한번 깊숙히 넣기만 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요.
메모리 카드를 꺼낼 때에는 넣을 때처럼 한번 눌렀다가, 손을 때면 혼자서 밀려 나오는데,?혼자서 밀려나오는게, 너무 힘이 쌔서 손을 때는 순간, 슝~~ 하고 멀리 날라가 버립니다.

 

이렇게 슝~ 날라가 면은, 메모리 카드를 분실하거나 메모리 카드가 손상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Poz 뮤직박스에서 사용하는 키인데요.
어떤 상황이든, 저 3버튼을 누르면 바로 Poz 뮤직박스가 작동합니다.
(다른?프로그램 키로 연결해봤는데, 무조건 Poz 뮤직 박스가 작동해버리더군요.ㅜ_ㅜ)
 
이 3버튼은 위에 Up/Down 버튼가는 다르게 조금 나와있어서 주머니에 얺어두면 혼자서 눌리는 상황이 나오더군요.
리모콘 연결시에도 잘작동합니다^^;;

 


(Poz 뮤직박스 사진…)

 

5.우측 살펴보기

 

복잡한 좌측에 비하면 매우 심플한, 우측…

좌측 같은 경우는 버튼이 너무 많아 손을 어떻게 나두어야할지 고민이라면, 우측은 그저 전원 On/Off 버튼만 잘누르면 된다는…

 


전원 On/Off버튼입니다.

 

말이 전원 On/Off버튼이지 실제로는 전원이 On/Off되지 않고, 대기상태에?들어가 있는 것?뿐이랍니다.
참고로, 대기상태모드일때도, 배터리를 계속 소모 하고 있답니다.
※대기상태모드 : lcd 액정을 Off시키고, CPU를 최대한 낮은 클럭으로?낮추어 작동하는 상태로 배터리 소모량이

※대기상태모드 : 매우 줄어드는 모드입니다^^*
※대기상태모드 : (100% 정확한 풀이가 아닙니다. 다만 설명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적은겁니다. 실제로는…

※대기상태모드 : 매우 복잡한…ㅜ_ㅜ)


메모/녹음 버튼입니다.

 

메모/녹음 버튼은 생각보다 작아 누르기 불편할지 알았는데, 빨리 누르는게 조금 힘들뿐 매우 잘 눌러졌습니다.
그래도 필자의 경우에는 오래 누르고 있기에는 조금 힘든 감이 있더군요.
(짧게 한번 누르면 메모 기능이 작동하고, 길게 누르고 있으면 누르기 시작할 때부터 버튼에서 손을 땔때까지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메모/녹은 버튼을 짧게 눌렀을 때…

메모/녹음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을때…

 

 


카메라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POZ 캠이라는 프로그램이 한번에 작동되는 단축 버튼인데요.
일반 핸드폰 같은 경우는 대부분 길게 누르면 카메라 모드로 바로 돌입하는 것에 비해, x501은 길게 누르나, 짧게 누르나 버튼을 한번 누른이후 다시 메뉴를 선택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점은 소프트웨어로도 충분히 수정될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되며,?조금 패치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카메라 성능에 대한 것은 위에 적었드시, 따로?리뷰 하겠습니다^^*

 


POZ 캠 실행화면…

 

6.아래 살펴보기

 

정통부 24Pin을 따른 Poz X501에 Pin 모습입니다.
일반 핸드폰용 충전기 젠더가 붙기는 한나, 충전이 안됩니다.
그래도 핸드폰용 USB 싱크&충전 케이블은 x501에 사용할 수 있더군요. ^_________^

 

7.액정밝기 살펴보기

 

밝은 곳에서 찍을 려고 했으나, 사진 찰영 시간이 새벽 4시인 관계로, 스텐드로 매우 밝은 상황을 만든다고 만든 상태입니다.
매우 부족한 실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사진이 조잡해 보이는 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기종 전부 다 매우 밝은 상태이며, 바루 위에 스텐드를 놓아둔 체로 찍은 사진입니다.
상황을 잘못 선택해서 그런지, 서로 밝기에 차이는 안보였습니다.

 

 

위에 상태에서 스텐드만 꺼둔 상태로 찍은 사진입니다.

 

Poz X501이 Rx3715로다 밝지는 않지만, H1945보다는 밝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액정인 h19xx시리즈 보다 훨씬 작은 액정을 가진 x501에 가독성에 대해서도 볼수 있는 사진인거 같습니다.

 

8.크기 살펴보기

 

핸드폰과의 비교를 한 사진입니다.
(위에 새벽에 찰영을 끝내고, 잠자다 일어나니 보니, 때마침 동생 친구가 Rw6100을 가지고 있길래, 냅따 뺏어다 급하게 찍은 사진인 관계로, 역시나 흐릿합니다. 갑자기 질 떨어지는 사진을 계속 올리게 되는점 죄송합니다.ㅜ_ㅜ)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Motorola ms400, AnyCall SPH-x4900, VK 220C, Poz X501, HP Rw6100입니다.
X501이 vk 220c보와 비슷해 보이나, 표준 배터리를 장착하면 비교가 불가능 한상태로 변신한답니다.
 

 

PDA끼리 비교한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HP h1945, HP Rx3715, Poz X501, HP Rw6100입니다.
rw6100에 비하면 얇아 졌음을 볼수 있습니다.

 

9.Rw6100과의 비교

 

위에 적은 것 처럼… 동생 친구에 Rw6100을 냅따 뺏어서 찍은 관계로 사진에 질이 많이 떨어지는건 조금 이해해주시기를..ㅜ_ㅜ
(사용자가 여자이다보니,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rw6100…)
좀더 다양한 PDA폰과의 비교를 하고 싶었으나, 필자의 능력으로는 Rw6100만이 가능하였습니다.
나중에, 때가 닫거든 다른 기종과도 비교를 하면 바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이것으로 Poz X501 살펴보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리뷰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