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 좀 써보니…


으음… 요 3일간, 열심히 시그3를 가지고 놀았다.
역시 시그3 USB 호스트 능력은 정말 좋으나… 너무 느린거 같다.ㅜ_ㅜ(빠르면 정말 좋을텐데…)

 

 

그래도, 인코딩한 동영상 파일같은 경우는 160GB 외장하드에 연결해두고 재생시키면 끈김이 없다^^;;

그리고… 무인코딩 동영상 파일은 베타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는 같은 sd 메모리 카드에 넣으면 끈긴다.ㅜ_ㅜ

그래서 cf 메모리 카드에 넣고 실행해보니… 640X480해상도에 20프레임 비트 400K까지는 원할히 재생하나, 그 이상은 무리인거 같다.

(서브 pda가 된 H1945로는 저정도는 못돌린다. 돌려도… 사진 갤러리 된다.ㅡ_ㅡ;;;)

아, 동영상에 대해서만 너무 적은거 같아, 주제(?)를 바꿔 보자면…

원래 목적이였던, 워드용으로써는 조금 실망이다.

키보드 피치(Pich)가 너무 작아서 누르다 보면은 다른 키도 눌러진다.ㅜ_ㅜ

그래도, 그 전에 사용하던 자우루스 c700에 비하면 타자 치기는 좋기는 하나… 버스안에서는 칠수 없다는 사실이…ㄱ-

(그래도 엄지손 키보드인 자우루스 c700은 걸어가면서도 칠수 있었다.)

다른 용도인, 게임같은건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E-book으로는 조금 큰감이 있지만, 노트북 같아서 폼 나고 좋다^^b

이제 무선랜으로 무선네트워크로 애니와 음악을 들으면서, 웹서핑 너무 죽일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