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첫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 Q&A 내용 3차


TL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해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L이라는 게임을 접은지는 좀 되었지만, 그래도 첫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이 가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간단회가 엄청 길어지고 있어서 내용을 조금 분리해 작성합니다.


 

오후 3시 10분 – 간담회 2부 Q&A로 시작

준비된 QnA 응답 – 링크
유저 QnA 응답 1부 – 링크
오후 5시 00분 ~ 5시 17분 :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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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저 Q&A 시작

ㄴ 진영전은 힐러가 참가할 이유(기여도 판정 문제로)가 없어, 힐러가 딜러로 전향 중이다.
     그래서 딜러가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피가 없으면 죽고 다시 살아나는 패턴이다.
     그런대 다시 살아나면 피가 반피다. + 힐러 전투 양상에 대한 개선할 의지가 있냐?
     : 힐러 기여도 개편은 이야기 했듯이 개선할꺼다.
       빠른 시일 내로 해서 이것저것 고려해서 개선해주겠다.
     : HP가 낮게 부할하는 건 고려해 빠르게 개선해보겠다.

ㄴ 킬 데스 표시로 길드에 기여도를 좀 잘 보이게 해줄 수 없냐
     : 잘했을때 칭찬 요소가 부족한 거 느낀다. 개선하겠다.

ㄴ 직장인 기준 평일 이벤트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하다. 좀 시간 간격을 넓혀줄 수 없냐
     다른 유저 왈 : 참가는 자율이고, 현재 할께 없는데 스케줄을 풀면 진짜 할꺼 없는데 하고 반론
     
: 이벤트 스케줄 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고 이런 부분도 먼 미래에 개선은 할꺼다.

ㄴ 채팅창이 개선되면 좋겠다. + 핑 기능 프리셋처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음 좋겠다.
     : 좋은 의견 감사, 반영하겠다.
     : 채팅 분리가 안되는 것도 문제로 알고 있다. 개선할 꺼다.

ㄴ 왜 임시 점검을 4시에 하는 거냐
     4시에 보스전인데 왜 4시냐, 5시에 좀 해도 될 꺼 같은데 왜 4시야? 퇴근하려고 그러냐?
     : 알았다 유저가 많이 모이기 전에 패치하다보니 4시 였다. 검토해서 개선해보겠다.
     정기 점검으로 착각해서 잘못답변했다 다시 답변해 줌 (현 내용도 다시 답변 내용만 남김)

ㄴ 아크 무기 쓰고 있는 사람 많다.
     좋은 무기는 머가 좋은지 다 아는데, 안좋은 무기에 대해서도 개선을 좀 해달라.1성 무기가 더 좋아 1성이 더 많이 사용하는 거 같은데 단순 아키팩트 말고 좀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개선해 달라고 의견을 내심.
     : 신규 스킬 추가되고 하니까 포텐션이 좋아질꺼다.
     1성 무기는 최대 포텐션으로 제공했고, 2성 무기는 성장 시 포텐션 적용으로 차이를 못느끼는거 같다.
     개선하겠다.

ㄴ 진영전 중간 부활 지점 만들어 달라
     : 부활 지점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꿀 수 있게 할꺼다.

오프라인 간담회나 저번 온라인 방송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길게 롱런하고 싶어 유저와 소통을 하고 싶다했는데, 현재 상황은 유저는 물어보고, 개발자분들은 정해진 답변에서만 답변을 해주고 있다. 어떻게 해보겠다. 생각해보겠다. 언제 업데이트가 되니까 기달려라 만 하고 있다. 간담회가 이슈가 되게 먼가 제대로 공략을 걸던가 정해진 답변이 아닌 진짜 정확한 답변을 해달라
     : 간담회 내용을 정리해서 공지 시 일정이나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서 답변해 줄꺼다.라고 허준 MC가 중재해줌. 허준 MC 정말 진행잘함

ㄴ 파티 추방 시스템 개편해달라
     : 투표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ㄴ 외국 서버에서는 루센트를 현금 구매 가능한게 페이 투 윈 이미지와 NC의 회사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이런 시스템 그대로 갈꺼냐?
     : 루센트는 한국이랑 똑같이 그대로 운영한다.
         ㄴ 외국 서버랑 한국 서버랑 버전이 다르게 갈꺼냐
               : 같은 서비스로 갈려고 한다.
                 ㄴ 페이 투 윈 우려에 대해서 이야기함
                     : 정책상 벌써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한 BM 회사 선입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이 논의 중이다.
                 ㄴ 현재 서비스에 대해서 성공할 수 있을꺼라 믿는가?
                     : 직접 서비스 하지 않고 퍼블리셔를 나눠서 하는 이유가 서비스가 그 지역에 먹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괜찮을꺼라 생각한다?

ㄴ 광고를 본격적으로 하면 좋겠다.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 홍보하면 좋겠다.
     : 주변에도 많이 추천해달라. 7~8월 업데이트에 맞추어서 홍보 잘 하겠다.

ㄴ 와우랑 비교해서 TL이 PVP에 너무 유도하고, PvP 방식은 안좋은 방향이라고 의견 내고 끝

ㄴ 번역 기능이 사라져 외국인과 파티하면 소통의 문제로 추방된다. 번역 기능을 다시 넣어 달라
     : 소통할 수 있게 바로 개선하겠다.

ㄴ 타겟팅 된 사람의 아이디라던가 다른걸 색상 변경으로 구분할 수 있게 좀 해달라
     : 알겠다. 개선하겠다.

ㄴ 파판14에서는 트러스트 시스템이라고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랑 멘토 NPC이 있다.
     이런 건 어떻냐? 건의
     : 긍정적으로 보고, 계획에 넣어서 반영 고려해보겠다.

ㄴ대규모 컨텐츠 위주로 되고 있는데 공격대나 연합대 시스템 넣어줄 생각 없냐?
     : 레이드나 다 파티 전장을 계획 중이라 그런 유사 시스템을 넣을 예정이다.

ㄴ 진영전 처리 랭킹은 실력 지표라기 보다는 누가 오래 하느랴의 지표에 가깝다.
     실력 지표를 표시할 수 있게 개선해달라
     : 앞에 답변했다. 개선하겠다.

ㄴ TL은 승자 독식이 강해서 패배 길드는 재도전 과정에서 많은 유저 이탈이 발생한다.
     최고 등급이 아닌 차선책 지점(차원석/기원석)을 만들어줄 생각있냐?
     : 새로운 차원석/기원석을 추가해 대책 중이긴하다. 계속해서 바꿔나가겠다.
     ㄴ PvE랑 PvP 중 PvP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PvE 유저도 즐길 수 있게 개선 해달라
         : 조금 더 공유할 수 있는 로드맵을 갖고 다시 이야기 하는 게 맞을 꺼 같다.

(또 뜬금포 의견, 나쁘진 않았음) 준비된 정보만 공유하는 게 아니라 같이 만들어가는 분위기로 준비했어야 했는데 처음이라 잘못 준비되었다. 그래서 간담회 같지 않다는 말이 나온거 같다.

 

오후 6시 – 다시 휴식
오프라인 유저 모두 한번씩 발언을 맞추어 잠시 휴식을 갖고 이후 다시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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