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포스팅 관련 이야기


검은사막 2차 CBT를 시작하고 틈틈히 접속 가능할때마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요.

벌써 6일동안 블로그 컨셉을 멀로 할까 고민만 하다 검은사막 포스팅 없이 게임만하고 놀았네요.

 

그것도 그런게 오후 3시부터 오후 12시까지 9시간동안 게임을 오픈하는데 직장인이다보니 빠른 퇴근을 해도 8~9시에 접속이 가능한데…

제가 접속할 때쯤에는 컨셉으로 잡고 있었던 기본적인 정보 혹은 스킬에 관한 글들은 대부분 인벤, 게임메카, 게임조선 등 웹진에서 먼저 올라오다보니 별로 영양가 없는 글이 되어버려서 작성 안하게 되게 되네요.

 

어쨌든 고민한 결과 그냥 평범한 일기 형식의 후기 글을 작성하다, 중간중간에 이거 좋다 하는 정보가 생기면 간간히 추가글 작성하는 식으로 갈까 합니다.

 

 

아예 안적고 게임만 즐기면 좋긴 한데 그래도 리뷰어로 뽑혔으니 머라도 해야될듯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