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 12일간 클래식 서버 플레이 후기 및 클래스 관련 글


2014년 05월 28일부터 2014년 06월 09일까지 클래식 서버(말섬) 플레이 후기 및 클래스 관련 이야기 글입니다.
(스압 주의)

 

클래식 서버를 OBT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점을 남겨본 글이며, 재미 삼아 현재 클래스 현황에 대해서도 적어보니 재미로만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게임 분위기

–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량은 옛날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으나 극악의 드랍 아덴량이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만들고 있음.
(아덴 = 장비 = 정탄 사냥 = 빠른 렙업)

: 필자가 레벨 20이 될때까지 경험한 드랍 아덴량은 8~30 아덴 수준으로,

정탄/마정탄을 다수 사용할만큼 아덴이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평타 무탄, 스킬 사용시에만 정탄을 사용 혹은
한발 무탄, 한발 정탄과 같은 수동 정탄 터치기가 대세이며
경우에 따라선 아예 무탄 사냥을 해야합니다.

: 아덴은 완제를 먹거나 반복퀘 노가다를 통한 모와야하기 때문에 장비교체가 힘듬.
시작마을 상점 기준 무급 정탄 : 8원 / 마정탄 : 17원 / 축마정탄 : 40원

– 오토가 점점 늘어나 중요 아덴 반복퀘를 방해 중. (중요 아덴 반복퀘 : 펑거스, 거미 사냥)

 

2.사냥터 분위기

 – 1차 전직전
: 각 시작마을에 포함된 던전부터 파티사냥이 시작.
: 퀘몹에 대한 경쟁 혹은 스틸이 심한편.
: 무기퀘 빡침.
: 그럭저럭 완제가 잘 떨어지는 편. (무기는 예외)

– 1차 전직후
: 평균렙이 22~25 수준인 관계로 버려진 사냥터나 투렉 오크 야영지 부터 다양한 조합의 파티가 시작됨.
: 위팟, 궁팟, 격팟 순으로 팟 구성이 탄탄한 편이며, 헤이트 가능 탱커의 수요가 매우 늘어나고 있음.
: 조금씩 개미굴, 크탑 진출 유저가 늘어나고 있음.
: 반복퀘가 없어 마땅한 돈벌이가 없어짐
: 솔플 장소가 마땅치 않음

 

3.클래스

※ 1차 전직 후 기준으로 작성함. (전직 전은 거기서 거기라…)
※ 직접키워보지 못한 클래스에 대해서는 길드유저와 이야기를 통한 경험담 기준으로 평가 작성함.
재미로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적 분위기
: 좋은 장비를 렙때에 맞추어 착용이 힘들고 무한 정탄/마정탄 사냥이 힘들다보니 일반섭에서는
버려졌던 DOT형 공격 스킬 즉 ‘독, 출혈, 화염’ 계열의 스킬이 재평가되고 있음.
( 일반섭에서는 좋은 무기들로 인해 도트효과를 보기도 전에 잡아버리기 때문에 버려졌던 스킬들 )

: 극악의 드랍 아덴량 때문에 다들 장비가 좋을 수 없다보니 탱격이라는게 불가능해 모든 파티 사냥터에
탱커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  (앞으로도 한동안 이럴듯함)

 

– 나이트 계열

: 뱅뱅 돌면서 몹을 잡다보니 헤이트가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어 탱은 나이트 계열로 굳혀감.
(궁팟의 경우 헤이트 없는 탱도 있기함)

: 앞으로는 탱커 클래스가 부족 예정이기 때문에 탱커 클래스의 인기는 상승할 듯함.

추가 설명 : 현재 1차 전직인 나이트 계열에서는 탱커, 격수 구분이 모호하다만 2차부터는 확연히 갈라지다보니 2차 전직 이후부터는 탱커 클래스 부족이 예상됨.
( 나이트 계열이 2차 전직 이후에는 엘프과 다엘는 가무/탱으로 나눠지는데 대부분 다엘 나이트는 가무 지망생이고, 엘프는 나이트 유저 숫자 자체가 적음. )

※ 도트 스킬이 많은 다엘 나이트가 솔플 강자로 뜨고 있음.
(포이즌,스팅으로 강력한 공격은 물론 얼터로 생존능력까지 갖추어 무서움)

 – 로그 계열
: 격팟, 궁팟 골라갈수 있어 편함.
: 다만 솔플에 대해서도 무빙이 가능해 나쁘지 않은편. (돈은 많이듬)

※ 길드에 로그 유저가 없어 정보 부실!

 – 워리어 계열
: 궁팟에는 로그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어 주로 격팟에 취직 중이며 이마저도 나이트 계열과 다툼중
: 로그 계열이 대새다보니 유저 수도 적어보임

※ 길드에 워리어 유저가 전직 전이라 정보 부실!!!

 – 버퍼
: 휴먼 클러릭의 경우 2차 전직전까지는 버퍼로써 많이들 파티를 참가하나 힐러로도 참가하기도 함.
버퍼 특성상 파티에 필수 클래스이나 경쟁자가 많아 파티가 힘든편임.

단 해당 부분은 휴먼 클러릭에 한해 그렇고,

오크 샤먼 경우 버퍼로써보다는 격수로 팟이나 위자팟에 취직중.
(오크 샤먼이 클러릭보다 버프를 한수 늦게 배워서 버퍼로써는 좀 밀린감이 있음)

: 특히 오크 샤먼 특유의 강한 다수 도트 스킬로 인해 솔플 강자는 물론
투렉 오크 위자팟까지 취직이 가능할 정도로 재조명 되고 있음.
( 오크 샤먼 유저가 얼마 안되다보니 위팟에서 서로 모셔가는 특이한 모습도 봄 ㅡㅡ;; )

단 2차 전직 이후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워크보다는 오버가 대새가 되지 않을까 싶음.
(워크는 파티형이다만 버프가 비는게 있어 비숍 유저가 많지 않는한 플핏+실엘 조합에 밀려 파티가
원활하지 못할듯하며, 전체적으로 장비가 좋지 않은 점으로 인해 오버의 디버프가 오히려
환영받지 않을까 생각됨)

 – 힐러
: 어느팟에나 함류 가능하나 인맥과 레벨 싸움이 있어보이며, 리차지를 배우기 전까지는
클러릭과도 자리 경쟁이 있어 파티가 은근 힘듬.

: 당분간은 실엘이 잘나갈듯함.(격팟, 위팟)
: 오픈전까지는 회피탱으로 인해 엘더가 좋지 않을까 했으나 현 장비로 봐서는 회피탱은
매우 늦게 등장할듯하기 때문에 실엘에 비해 빛을 늦게 볼듯함.
: 비숍은… 모르겠슴!!!

 – 위자
: 현재 소환수가 경험치을 갖어가지 않고 있기에 2차 전까지는 가장 키우기 좋은 클래스가 됨.
(소환에 드는 비용 역시 마정석하나! 거기다 한번 뽑으면 죽을때까지 마정석을 더 이상 소비하지
않으며 없어지지도 않음)

휴먼, 엘프의 경우 1차 소환수가 솬사 한정 리치지를 갖고 있어 파플시 솔플시 엠걱정이 비교적 덜되는
편이며, 솔플시 소환수 덕분에 무리한 사냥이 아니면 오랜시간 동안 노엠탐 사냥도 가능함.

반면 다엘의 경우 1차 소환수는 리차가 없어 파티시 엠관리에 불리하며, 리차대신 있는 뱀피릭 패시브
마저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는 실정. (참고로 필자는 다엘 메이지임.뷁)


전체적으로 아덴으로 인해 클래스 육성에 어려움은 물론 파티에 대한 압박 마저 있어 클래식 서버는

아주아주 하드코어한것 같습니다.

린2 안했던 지인분들은 OBT 때 다 접으실 정도로 하드하다만…
저는 노가다가 채질인지 재미있네요 ㅡㅡㅋ
이상입니다.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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