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근황을 일기처럼 적고 싶을때 적어 남기고 있습니다.
별다른 정보가 없는 그냥 그런 어항 흔적 글…
어항 체크
주말 전 어항 상태 체크!
전부 양호!
오른쪽부터 메인 어항, 서브 어항1, 서브 어항2
역시 고구마를 여과기로 쓰는 서브 어항2번이 가장 과밀인데도 물 상태가 좋네요.
메인 어항 (12L)
퇴근하고 집에와서 메인 어항을 확인해보니…
응??
새끼 구피가 생겼네요?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구석에 숨어있길래 그냥 그럴려니 하고 갔는데 이게 출산 준비였나봐요.
몇칠전부터 암컷 구피가 배가 너무 부르길래 너무 먹이를 많이 먹였나 했는데 너무 오해했었네요.ㅋㅋ
어쨌든 저대로 방치해서 키울까 하다 부랴부랴 스포이드로 부화통에 넣어주었습니다.
대략 14마리 정도 되네요.
서브 어항1 (5L)
– 블루 스타더스트 메다카 : 4 (암1, 수3)
. 응? 대장 메다카가 바뀌었어요.
2위 였던 애가 이제 대장 메다카가 되었네요.
잠깐 대충 보아도 새 대장 메다카가 이전 대장 메다카보다
약골 메다카들을 더 악날하게 괴롭히는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서브 어항2 (5L)
– 블루 스타더스트 메다카 : 10 (암?, 수?)
. 언제나처럼의 평화로운 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