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룬의 역사는…


‘룬(rune)’은 초기 영어로는 ‘신비’ 또는 ‘비밀’을 뜻하며 독일에서는…

-목차-
– 룬문자 포스트들에 대해…
– 룬(Rune)이란?
– 룬의 역사는…
– 룬 문자에 종류
– 룬 문자가 파급된 순서(?)
– 영거푸사르크식 룬문자들…?
– Elder futhark(엘더 푸사크)식 룬 문자


룬의 역사는…

‘룬(rune)’은 초기 영어로는 ‘신비’ 또는 ‘비밀’을 뜻하며 독일에서는 ‘raunen’, 아일랜드와 스코트랜드에서는 ‘run’, 웨일즈에서는 ‘rhin’, 핀란드에서는 ‘runo’으로 알려져있다.
이 모든 말들에 뜻을 보면 속삭이면서 퍼지는 비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초기의 마법적 상징의 도구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다른 알파벳과 룬의 기본적인 차이는, 각각의 룬이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최초의 세 개의 룬의 이름 fehu, uruz 그리고 purisaz은 독일에서 실지의 단어이며 각각은 가축, 오록스(들소) 그리고 거인을 뜻한다.

룬은 또한 마법적이고, 종교적인 중요성을 가진다.
따라서 간단한 작문의 과정을 마술적인 행동으로 변환시킨다.

이러한 신비한 룬의 정확한 의미는 그들의 초기적인 목적과 함께 이제 우리에게는 분실되었다.
대체로 룬은 예언 또는 제비뽑기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후기의 룬 문자의 마법적 기능에도 기여한 것은 확실하다.

룬의 시작이 되는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이 분분하지만 북부 이태리의 기원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두 자모 사이에서의 유사한 것들이 지나치게 가까워서 무시할 수가 없다. 이 이론은 푸삭크의 최초의 창조를 기원전 1세기 이전의 어느 때로 설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