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팬시스(expansys)를 통해 구입한 해외판 갤럭시 노트 개봉기를 드디어 작성합니다!
개봉하고 3일이나 지나서야 올리네요.ㅋㅋ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박스 개봉

구매처 이름이 적혀있는 박스를 오픈하고 보니 갤럭시노트 말고도 생각치도 못한 젤리 케이스가 들어있네요.

전 케이스가 제공안되는지 알고 하얀색 젤리케이스를 구매했는데 똑같은게 생긴 케이스가 기본으로 오는 불상사가…- _-;;

젤리 케이스 살펴보기

기본 제공된 젤리케이스를 살펴보니 미리 구입해둔 7000원짜리 젤리케이스와 거이 동일한 젤리케이스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좋아 다른 색의 젤리케이스를 구매하시는게 아니라면 기본 젤리 케이스 그대로 써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런대 한가지 웃긴건 기본 제공 젤리케이스에 들어있는 종이에 글씨를 보면 ‘i9220’ 이라는 중국에서의 갤럭시노트 모델명은 맞는데 그앞에 “Galaxy Noet”라는 오타가 눈에 돋보입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요즘 국내에서 핸드폰을 구입했을 때와 동일하게 한박스 안에 구성품이 잘 포장되어 있는데요.

왜 인지는 모르지만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구성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구성품이 매우 심플합니다.

정말 사용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품만 주기에 더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충전기는 매우 심플하게 소형화되어 충전&통신용 USB 케이블 적극 활용해야 됩니다.

아참… 배터리는 2500mAh로 갤럭시s의 1500mAh 배터리보다 1000mAh나 더 큽니다.

갤럭시 노트 외형 살펴보기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해외버전이라고 별다른게 없습니다.

그냥 국내 폰을 구입한 것과 별다른 느낌이 없네요.- _-;;
(특히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도 감을 잡을수 없어 하얀색 갤럭시s를 산것처럼 보입니다.ㅋㅋ)

마무리

정말… 갤럭시 노트 해외버전이라고 구성품이 별다른게 없어 개봉기가 그리 길지 못하네요.

이것으로 개봉기를 마무리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갤럭시 노트 화이트가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당분간 이걸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겠네요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