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와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쉬원하게 보내자는 마음에 안하고 버티었던 오버클럭…
하지만… 이놈의 MS에서 지원하는 Windows XP에서 지원하는 다중코어 패치를 하였지만도
쿼드코어는 매일 코어2개만 돌아가므로 다중화 작업 ( 인코딩 중에 게임 플레이… 웹하드/다운로드 프로그램 여러개 실행시키고 인코딩 및 영화 보기 같은거… )이 아니면 빠른 성능을 못느끼는거 같고 쿼드코어를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 결국 오버클럭을 했답니다.
일단 먼저 가장 널리 알려진 CPU스팩을 알아보는 CPU-Z프로그램과
오버클럭이후 안정성 테스트와 성능 향상 등등을 알기 위해 Everest를 설치했답니다.
( 제가 오버클럭을 하기전/후에 사용한 프로그램… )
이후 바로 컴퓨터 재부팅과 동시에 파란~ 바이오스 화면으로의 접속…
인터넷과 PC사랑 잡지에서 매일 보아오던 옵션 3개 수치 변경해주고…
옵션 2개 OFF 시키고 재부팅했는데…
CPU 연산처리 속도가 2.4G -> 3.0G!!! 무려 25%나 클럭 상승을 했답니다.
겨우 키보드 몇분 깔짝거렸을 뿐인데… 엄청난 상승효과!!!
제 오버클럭 사양을 Everest로 찍어 올립니다.=_+!
램타이밍(타이밍 쪼이기)나 RIAD구성 같은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그전보다는 체감으로나 점수놀이로나 성능향상이 되었답니다.
얻은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게 모든 세상에 일리지요.
그래서 성능향상이라는 장점을 하나 받고 발열과 전기세 증가를 얻었습니다.-_-;;
( 본체가 GMC 사에 풍2라 전면 LCD에 온도체크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센서를 잘 달아야지요.ㅋ
전기세는 추측이지만… 필시 올랐을꺼라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CPU 오버 10%에 소모전력이 20% 증가로 알거든요;; )
이번에 오버클럭을 한 결과… 24인치 모니터와 컴퓨터 성능으로 인해…
담배냄새와 모니터 때문에 가기 실턴 PC방이 이젠 느려서 정말 가기 싫어졌어요.
이젠 새로연 PC방가도 저희집보다 느려요.ㅋㅋ
( 다운로드 속도두 잘나와요. 다운로드 3~5Mbyte, 업로드 1~2Mbyte )
PS > 사실 3.2G으로 올리고 안정성 검사까지 성공했는데… 발열과 파워 걱정에 3.0G로 내렸답니다.
CPU를 항시 100%로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그래픽 카드가 오버된 8800GT 제품이라 525W 시소닉으로는 무리가 갈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