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한참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늦게 퇴근해도… 새로 마춘 시스템(PC)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다 보니…
이것 저것 추가 지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처음에는 i7 920를 2.6G에서 4.0G로 오버 하는대 CPU온도가 너무 높아서…

온도는 90도!!!

( 온도 찍어논 사진은 어따 버린지 모르겠네요.ㅋ_ㅋ;; 어쨌든… 온도는 대략 안정화 프로그램 5분이면 90도에 임박했십니다.-____-;; )
CPU 쿨러 장착을 잘못 했나 싶어 이렇게 서멀구리스 도포질 놀이를 좀 했더니…

( 서멀 이쁘기 바르기 신공!!! )

많던 서멀구리스가 바닥나서 어떤 서멀 구리스를 사볼까 하다…
귀찬(?)아서 한방에 서멀 구리스중 가격도 성능도 최상위라는 MX-3라는 서멀구리스를 구입했십니다!!!!

( 사실 자주 다니던 하드웨어 플모 커뮤니티 챗방에서… mx3라는 제품이 최고라는 말에… )

 

15g에 요 째그만한게 배송비 합쳐서 녹색 2장에 가깝다는!!!!

어쨌든… 빌싼 서멀에 잔뜩 긴장한 손으로 서멀 도포(?)질 이쁘게 해서 쿨러를 장착시켰는데… 온도가 4도 떨어지더라는…. OTL
(보통 서멀을 바르면 일주일 정도 지나야 제성능을 발위한다는 문구가 있다만… 5일쯤 발라논거랑 3일발라논거랑 비교시….)
( 역시 또… 온도 찍은 스샷은 어따 버린지 모름…-____-;; )

어쨌든 결국… 빌싼 서멀 발라가면서 얻은 결론은~~~ 시퓨에 쿨링에 문제는 쿨러 장착에 문제는 아니다.-____-;;

서비스… mx3 도포질 3일 후… 뭔가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