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섬 서버에 가장 큰 이슈 ‘글쎄효’ 캐릭의 사냥터 통제 관련 기사 중 3부로 사냥터를 통제 중인 쟁혈과 적대 관계를 유지중이신 쟁혈 No1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해 올려 보았습니다.
※ 블로그로 옴기는 과정에서 맞지 않는 내용은 조금 수정해서 올려 공홈과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
원본글 링크 : http://lineage2.plaync.com/classic/board/servernow/…..
제목 : [특별취재]말섭 사냥터 통제 반대 쟁혈과의 인터뷰
작성일 : 2015.10.21
본문
안녕하세요. 말하는 섬 서버지기 루멘리시오입니다.
오늘은 말하는 섬 서버에 가장 큰 이슈 ‘글쎄효’ 캐릭의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 기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큰 이슈다보니 내용 상 한번에 기사화가 어려워 여러번으로 나눠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목차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3부.사냥터 통제 반대 쟁혈과의 인터뷰
–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
– 앞으로의 계획
– 바츠 해방 전쟁과의 비교
– 끝으로
아무래도 기사별로 관련 내용은 한군대로 모와서 올리는게 더 좋은거 같아, 3부로 준비했던 내용 중 엔씨사에 관련된 내용은 다음 글로 미루고, 4부 내용은 현재 12주년 이벤트에 따른 사냥터를 통제중인 혈맹 대표와의 추가 인터뷰로 대처 중입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3부 내용 시작해보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사는 제목으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글쎄효’ 캐릭으로 올라온 게시물에 대해 사냥터를 통제 중인 쟁혈과 적대 관계를 유지중인 쟁혈 ‘No1’혈맹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서버지기 루멘리시오입니다. A. 안녕하세요. |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
Q. 현재 자게에 “글쎄효” 캐릭을 통해 표현한 “단군/VIVA/UnderTaker/붉은깃발선봉대/TheSun 혈맹”에 대해 입장을 표현해 주셨는데요. ※ 자게를 통해 입장 표현을 확실히 하셔서 캡처로 대처 했습니다. 2015/10/12 – No.1 혈맹에서 말하는섬 서버 유저분들께 글드립니다. [ 링크 ] Q. 자게를 통해 이야기 하신거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A. 네, 게임 스타일의 차이이고, 가치관의 차이라 이해하려고 합니다만, 다소 조금 과했지않나 싶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같은 쟁혈로써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적혈이기에 달갑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쟁혈이 아니신 중립 유저 분들도 피해가 있으실지 몰라도 본인을 위해 게임인 만큼 굴하지 않고 평소때 하시던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로는 그게 힘들다는걸 알기에 어떻게든 힘의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중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
Q. 위에도 조금 이야기 나왔지만 혹시 앞으로 계획에 대해 조금 더 들을 수 있을까요? A. 네, 일단 우선 내복단이 생기신건 아실껍니다. 그래서 저희 혈맹은 비록 힘든 상황일지언정 일반 중립분들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요청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일을 기점으로 활동하시는대 있어 저희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호칭이 “정의 & 정도”인것처럼 쟁혈 상호간이 아닌 제3자분들에게 피해가는 일을 한다면 어떻게든 서버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바츠 해방 전쟁과의 비교
Q. 이번 질문은 이전 인터뷰 참여자분들에게 계속 묻고 있는 질문인데요. A. 저 역시 그때랑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바츠서버 해방전쟁은 장기간 한세력이 집권중이다보니, 어찌보면 참다참다 난이 일어난거고 지금 저희 서버는 통제 발언이 나옴과 동시에 유저분들이 일어나서 어찌보면 바츠 서버보다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전성기가 지나서 어쩌면 많이 힘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꿋꿋이 움직임을 보여주시는 내복단 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
끝으로
Q. 제가 준비한 인터뷰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끝으로 하고 싶으신 이야기 있으신가요? A. 제가 어쩌면 표현이 좀 그럴지 몰라도 분위기상 김구 선생님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데요. 다만, 혈맹의 책임자(군주)로써 그냥 포커싱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 뒤에서 항상 묵묵히 고생해주시는 혈맹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약자의 편에서도록 노력하는 혈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말하는 섬 서버지기 루멘리시오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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