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 클래식 서버 : 4부) 말섭 사냥터 통제 쟁혈 대표와의 추가 인터뷰


말하는 섬 서버에 가장 큰 이슈 ‘글쎄효’ 캐릭의 사냥터 통제 관련 기사 중 4부로 사냥터를 통제 중인 쟁혈 대표와 추가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해 올려 보았습니다.

서버통제를 진행하던 혈맹의 대표자 ‘형이다인사해라’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입니다.

※ 블로그로 옴기는 과정에서 맞지 않는 내용은 조금 수정해서 올려  공홈과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

원본글 링크 : http://lineage2.plaync.com/classic/board/servernow/…..
제목 : [특별취재]사냥터 통제 쟁혈 대표와의 추가 인터뷰
작성일 : 2015.10.23

본문

안녕하세요. 말하는 섬 서버지기 루멘리시오입니다.
오늘은 말하는 섬 서버에 가장 큰 이슈 ‘글쎄효’ 캐릭의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 기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큰 이슈다보니 내용 상 한번에 기사화가 어려워 여러번으로 나눠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목차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4부. 12주년 패치&공지에 따른 사냥터 통제 쟁혈 대표와의 추가 인터뷰
– 패치 사전 공개에 대한 의견
– 앞으로 사냥터 통제 계획
– 서버이전에 대해서
– 끝으로


쟁혈, 중립을 떠나 제3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준비했으며 가급적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으로 인터뷰를 준비 했으며, 조금 부족한점이 많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사는 제목으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12주년 이벤트 & 패치 사전 공개에 따른 사냥터 통제 쟁혈 대표와의 추가 인터뷰입니다. 이전 인터뷰에 이어 사냥터 통제에 대한 부분과 패치 사전 공개에 대한 의견들을 물어보았습니다.

※ 인터뷰는 2015년 10월 21일(수) 저녁에 이루어 졌으며, 기사는 하루 뒤인 22일(목)에 기준으로 작성해 올립니다.

Q. 오늘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NC의 패치 계획과 서버이전 그리고 저번 인터뷰에 이어 사냥터 통제에 대해 이야기 할듯합니다.

A. 네

패치 사전 공개에 대한 의견

Q. 그럼 먼저 이번 12주년 이벤트를 맞이하며, 유브 갓 메일을 통해 개발팀이 계획 중인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5/10/21 – 12주년 기념 개발팀에서 온 편지(개발 방향 공지) [ 링크 ]

A. 일단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하는 패치인데, 말섭의 극단적인 쟁혈의 선택에 의한 엔씨의 마지못해 앞당기는 식의 패치라 유감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유저들의 말에 귀 기울여 줬다는 점에 앞으로 기대가 크네요.

 언제 패치가 정확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클래식은 예전 라이브섭 초창기랑 스텟에 따른 영향 부분이라던지 매즈기 각종 스킬들이 많이 틀리는 등 클래식만의 특색이 있는 점이 좋습니다.

 뻔히 알고 있는 스킬들만 하는 것보다 예전이랑 각 클래스마다 틀리게 기존 2차 스킬이 이루어진점이 색달랐거든요. 클래식만의 특색있는 2차 스킬도 있듯이 3차 스킬도 많이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3차 스킬도 각 클래스에 맞게 밸런스가 잘 조절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Q. 전체적으로 이번 패치 예정 내용에는 어느정도 만족하신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A. 네, 그리고 3차 스킬만 이야기 했지만 공개된 내용되로라면 라이브 서버처럼 인던이 나올꺼라 예상합니다.

  그럼 쟁혈과의 마찰이나 사냥터 부족 현상이 조금은 해결될꺼 같아 인던이 나오는 것에 환영하는 바이고, PvP 영역에서 영웅을 가린다고 해놨는데 아무래도 라이브 서버에 올림시스템이라 생각되고, 저도 많이 기다리던 시스템으로 클래식만의 특색을 살린체로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3차 전직시 “노블레스(이하 노블)”은 무조건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 쟁혈들이 쟁에 큰 재미를 느끼기 힘든게 노블이 없어서 한번 죽으면 버프가 다 날라가니 교전이 길어야 5분정도로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지 않아 재미가 떨어집니다.

  이번에 유저의 말에 귀 기울여줬듣이 이번 패치할때 3차 전직과 함께 노블까지 패치된다면 기존에 접었던 유저들도 상당수 복귀하는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옜 유저들이 제일 재미 있었다고 생각하는 시절이 3차 스킬에 노블이 있었을때라 생각합니다.
  서브 시스템은 안나오더라도 노블은 꼭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냥터 통제 계획

Q. 이번 질문은 저번 인터뷰에 이은 내용 입니다.
  저번 인터뷰를 보면 패치가 되거나 중립 연합이 생기면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는 해지할 예정이며, 축섭으로 가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인터뷰는 10월 21일(수) 저녁에 이루어 졌으며, 기사는 하루 뒤인 22일(목)에 기준으로 작성됬습니다.

A. 패치 내용 공개 및 서버이전도 이벤트로 풀린다고 해서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패치 정보가 뜬 첫날에 인터뷰를 진행한 상태라 확답은 못드리지만,  오늘 저녁 군주 회의를 통해 통제를 해지할 예정이며, 빠르면 오늘 늦으면 내일 통제가 풀릴꺼 같습니다.

  약속은 약속이니 최대한 일찍 풀어서 서버 이전 서비스가 되면 기존에 모두가 서버이전 오기를 원하는 이전 말섬 서버로 되돌릴 생각입니다.

  통제가 해제가 되고 나면 중립 사냥 통제는 없을것이며, 레이드 통제 또한 없을 예정입니다.  ( 바이움은 예외입니다. )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다음에 만약 또 통제하는 상황이 온다면, 이번처럼 통제 이후 엔씨에 항의하지 않고, 한달 정도 기간을 두고 먼저 항의 후 조취하는걸 생각 중입니다.

Q. 위에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신대로라면 앞으로는 지금 같은 상황과 드리게 선알림, 후조치로 중립을 배려하시면서 NC에게 항의하시겠다는 의미로 이야기 하시는게 맞는지요?

A. 네, 저희가 아마 처음부터 후조치 선알림을 했었다면 운영진이나 중립분들이 콧방귀도 안꼈을꺼라 생각합니다.

  먼저 이럴 수 있다는걸 보여드린 이후에 후조취를 한다한다면 다 같이 항의해볼 수 있겠죠.

  결단력 있는 쟁혈인걸 보여줬으니, 앞으로는 클래식은 유저들이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버이전에 대해서

Q.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질문으로 이번에 선 공지된 서버이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5/10/21 – 클래식 전 서버 서버이전 시행 예정 안내 [ 링크 ]

A. 서버이전은 한시적 이벤트인지 지속적 부가 서비스로 나올지에 따라 나눠지는데, 사냥터 통제를 하긴 했지만 클래식 최고 축섭은 말섭이라건 변함 없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시적이라면 서버 이전 계획은 없고, 서버 이전이 부가서비스로 풀리는 상황이라면 말섭에서 활동하다 재미가 없어지면 타섭에 적을 찾아 이동할 계획입니다.

  어쨌든 현재 저희가 원하는건 전섭에서 제일 축섭은 말하는섬 서버이니, 많은 쟁혈분들이 말섭으로 넘어와 재미있는 서버로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끝으로

Q. 추가 인터뷰로 준비한 질문이 끝이 났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지금 일단 각 쟁혈 군주진과 이야기 중인데, 기사 올라갈때 쯤이면 사냥터 통제가 풀어져 있을껍니다.

 

실제로 기사를 작성해 올리기도 전에 사냥터 통제는 해제 되었습니다.

2015/10/22 – 말하는 섬 서버  쟁 연합에서 알립니다. [ 링크 ]

이것으로 약 2주간 길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 동안 큰 이슈였던 말섭의 ‘글쎄효’ 캐릭의 사냥터 통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일단락 될듯합니다.

추후에는 이 부분에 대해 NC사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계획대로 내용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폭탄급으로 공지된 12주년 이벤트에 대한 글과 서버 이전 사전 공지에 따른 각 서버에 유저들의 생각을 먼저 기사화 진행해보려고 하고 있어 시간이 조금 필요할 듯합니다.

아무래도 서버지기가 혼자다 보니 서버지기 활동에 대한 리소스(resource)가 부족하네요.

이상, 말하는 섬 서버지기 루멘리시오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