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치를 다 받고 나서야 결과를 적어봅니다.
자운드&사운드캣 배송 문의 결과~
모든 조치를 다 받고 나서야 결과를 적어봅니다.
어제 주분한 이어폰이 오늘 집에 도착했다길래 눈치 볼꺼 없이 보통 퇴근 시간이 되자 마자 퇴근 하고 집으로 총알 같이 복귀 해서 이어폰을 확인했는데 조금 허탈하네요.
요즘 갖고 싶다고 7월에 위시리스트를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언제 다 사지?’ 했었는데 벌써 모바일 관련쪽 물품을 다 구입해버렸네요!!!
거디다… 추가적으로 더 지르기까지!?
저번 6월달에 이어 이번에도 장시간 서버가 Down이 있었습니다.
Down 시간도 지금까지 Down 중 가장 최장 시간 인거 같습니다.
무려 3일…
Down 원인이 공유기 문제다 보니 문제 파악하고 주문하고 배송 발송 되서 받는 시간까지 하니 이렇게 되네요.
오래간만에 스페어 물품이 없으면 피곤함을 느껴보네요.
어쨌든 a/s될지 모르겠지만 고장난 공유기는 수리되면 이전 공유기를 스페어용으로 보관하고, 수리가 안되면 싼 공유기 하나 미리 질러놔야겠습니다.
기존 : iptime n6004
새거 : iptime n8004
추신 >
사실… 마음 같아서는 소형 라우터 하나 사서 망 구성 하고 싶은데 마땅한 물건이 보이지도 않고 너무 크게 가는거 같아 망설이고 있답니다.
( 유선은 라우터, 무선은 라우터에 무선 공유기 장착하는 방법으로 유/무선 커버 가능 )
올해 들어 Synology 사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Nas의 OS인 DSM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구입할 당시에는 기본에 튼튼했었던 DSM 2.x 버전을 처음 접하면서도 사용하기 좋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올해 초 고급적이고 편한 UI 변화로 꽤 획기적였던 DSM 3.0 버전을 내놓지 두달체 되지 않아 VLC Player를 이용한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과 구글 문서 도구를 이용해 온라인 문서 편집등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DSM 3.1 버전을 통해 NAS 계의 한 산맥다운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최근엔 VPN(이건 그전부터 지원했지만), LDAP 등 다양한 패키지 기능과 기존에 있었던 Photo Station, Blog 등 DSM 3.1 에서 조금씩 모잘란 부분을 채우는 DSM 3.2 Beta를 공개했네요?
그래서 크게 변화한 부분이 어디 인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