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주전부터 메일을 통해 무료에서 유료로 변경되는건 알고 있었다만…
유료로 전환되고나서 광고 뜨는건 오늘 처음봤네요.ㅋ
( 메일을 보면 알겠지만 유료로 전환하지 않은 사용자는 무료 사용자로 분류되 웹포워딩이 되어 있는 주소로 접속시 광고 페이지가 약10초간 유지되고 페이지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약 8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안정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써왔던 만큼 이번 유료화 선언에 대해 DNSever 블로그 댓글을 보면 대부분 이용자 역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습니다.
기업도 먹고 살아야된다는 마인드가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점과 유료화 부분과 요금 역시 그리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라 그런듯합니다만, 몇몇 분들에 댓글은 차후에 다른 부분에도 유료화가 이루어지는걸 걱정하시는 분도 보이네요.
( 참고로 저는 조금 아쉬운건 도메인마다 별도의 결제가 필요하다는점이 있습니다. )
어쨌든 이번 DNSever 유료화로 인해 제가 새로이 느낀점은…
DNSever말고 다른 DNS 서비스 제공 업체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_-;;
얼마나 편리하게 써왔던지 다른 곳을 알 필요성을 못느껴와 모르고 지내왔네요.
저는 아직 웹포워딩 주소가 2개 뿐이라 결제는 조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제 광고를 실으셔야할듯……
서버관리업체는 그런거 안하면 돈이 부족하긴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