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회사에서 심심해서 N드라이브를 뒤적뒤적 거리다 찾은 서브 PC 사진…
그런대 좀 옜날꺼네여 쿨러가 기본쿨러네여…
( 지금은 잘만 쿨러로 변경했거든요.ㅎ_ㅎ )
간단히 스펙을 소개하자면…
Q6600, 8800GT, MSI Neo P35-FR2, DDR2 Ram 4G, 80G HDD, 320G HDD, 시소닉 520W Power 로 이루어진… 한때 잘 나가던 조합입니다.
( 이렇게 글을 써두… 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은 풀옵은 못돌려두 상급정도 옵션으로 다 소화가능한 아직 현역이라는…-_____-;;; )
어쨌든…
메인으로 쓸때에는 3.4~6G로 가변해가면서 사용했지만… 서브로 밀려남으로 3.0G로 적당히 오버해서 쓰고 있는데…
실사용자인 동생왈 : ” 이거 엄청 빠르다! “
저 : ” 당연하지 동생아… 2004년도식 셀로론 PC랑 비교 자체가 범죄야!!! 자! 앞으로 이걸로 3년만 버텨! “
동생 : ” …. “
사진만 올리기 머해서 꽁트겸 에피소드 적어봤는데… 그냥… 그렇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