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에는 파티 사냥 중에만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합법적인 자동 사냥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동꼽이라는 방법인데요.

동꼽이란?

일명 동꼽(동전 꽂아두기)이라는 꼼수는 키보드에 동전을 꽂아두는 것으로 한개의 키를 지속적으로 반복해 누를 수 있게 해두는 것인데요.

※ 요상한게 맞춤법상 동꼽이 아니라 동꽂이 맞는데 다들 동꼽이라고 부릅니다.ㅋㅋ

이때 중여한게 파티사냥 중이여야하며, 자신이 어시스트가 아니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동꼽의 원리가 한개의 키를 반복해서 누르게 하는 것이라, 지속적으로 눌리는 키에 어시스트를 따라 공격하는 매크로(macro)를 지정해 사냥을 하는 것이라서요.

※어시스트 (유저) : 효율적인 일점사를 위해서, 먼저 제거할 대상을 선택하는 유저로 다른 유저들은 이 유저를 따라 공격한다.

동꼽 방법

동꼽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시스크 매크로를 만들고, 키보드 반복키 입력 속도를 최소화 하고 키보드에 동전만 꽂아두면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분을 위해 자세히 기록하면…

1.매크로 작성
파티에 어시스트를 선택후 동일한 타겟(공격대상)을 잡고 공격하라는 내용의 매크로를 만들어야 됩니다.

 

/타겟 %party1 혹은 /타겟 “어시스트 ID”
/어시스트
/공격

2.키보드 설정 변경
윈도우 시작버튼 – 제어판 – 키보드 – 반복 속도 최저 설정

3.동전 꽂아두기!
중요한건 동전을 꽂아둘 숏컷(단축키)에 매크로가 올라가 있어야됩니다.
(엔터채팅 모드가 아니시면 F1 ~ F12키 중 하나에 매크로 등록후 해당키에 동꼽!)

마무리…

아무래도 동꼽의 원리상 어시스트만 따라 공격하는 것이다보니 동꼽을 못하는 클래스(역활 담당자)만 고생시키고, 대화라는게 불가능하기에 팟의 활력을 죽이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사냥을 해야되니 못가는 경우) 알아두면 좋은 방법이다보니 방법을 올려봅니다.

※ 해당 방법은 솔플에는 사용을 못합니다.
혼자서 저렇게 하면… 몹에게 맞아죽습니다.ㅋㅋ
(더 궁금하시면 직접해보시면 암)

※동전을 꽂아서 반복하는 것이다보니 1컴 2계정에는 적용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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