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에 캐릭터(계승자) 중 유틸형 딜러 제이버의 스킬 관련해 글을 남겨봅니다.
소개
제이버의 다목적총(V)은 터릿의 강화 효과 부여와 터릿의 유지 시간 연장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해당 스킬은 기본적으로 장탄 3발만 제공하기에 실제 터릿 운영 시 사용해보면 조금 불편함을 불러온다.
( 다목적총 한 발에 터릿의 강화 효과와 유지 시간 연장을 해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 )
그런데 다행히 ‘다목적총(V)’ 스킬은 착용 중인 총기의 모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총기의 장탄량을 늘리면 ‘다목적총(V)’의 탄알 갯수 역시 늘릴 수 있다.
그래서 편안한 터릿 운영을 위해서는 ‘다목적총(V)’ 스킬의 탄알 갯수를 늘려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다목적총 3발 시 (불편한) 시나리오
‘1번 터릿 강화 → 2번 터릿 강화’ 2발 사용 후 ‘다목적총(V)’ 스킬 강제 종료
‘1번 터릿 유지 시간 연장 → 2번 터릿 유지 시간 연장’ 2발 사용 후 ‘다목적총(V)’ 스킬 강제 종료
다목적총 4발 시 (편안한) 시나리오
‘1번 터릿 강화 → 1번 터릿 유지 → 2번 터릿 강화 → 2번 터릿 유지’ 4발 사용으로 ‘다목적총(V)’ 스킬 종료
‘다목적총(V)’ 스킬 한번 만으로 터릿 2개에 강화와 유지 시간 연장을 모두 가능
실험
아래와 같이 장탄량을 67% 이상이 되게 세팅 시 해당 총기를 들고 ‘다목적총(V)’ 스킬을 사용 시
‘다목적총(V)’의 장탄량이 5발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 만약 최소한의 투자만 하고 싶은 경우 ‘장탄 확장’을 레벨 8 (Cost 13)까지만 강화해 사용하면 다목적총 4발 사용 가능하다.
실제 운영 안
이렇게 총기에 ‘장탄 확장’ 모듈을 사용해 ‘다목적총(V)’ 스킬의 탄알 갯수를 늘려 사용하는데 있어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번째는 모든 총기에 ‘장탄 확장’ 모듈을 사용해 아무때나 ‘다목적총(V)’의 발사 갯수를 4개로 늘린 상태로 운영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개 총기에 ‘장탄 확장’ 모듈을 사용해 특정 상황에서만 ‘다목적총(V)’의 발사 갯수를 늘린 상태로 운영하는 것이다.
물론 제일 편한 방법은 첫번째 방법으로 모든 총기에 ‘장탄 확장’ 모듈을 사용하는 것인데 총기에 따라서는 DPS 때문에 ‘장탄 확장’ 모듈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가급적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는 게 보통은 좋다.
( 공격 터릿만 있으면 되는 사냥터라면 첫번째 방법으로 편리하게 쓰는게 속편하다. )
다만 ‘다목적총(V)’ 탄수 늘리기 전용 무기만으로 사용하지 않고 탄약 수급 겸용으로 만드는 게 조금이나마 더 효율적이다.
추천 세팅 1
‘위대한 유산’이나 ‘조련사’와 같이 ‘장탄 확장’ 모듈을 사용하기 좋은 무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추천 세팅 2
탄수급 겸 다목적총 전용 보조용 무기 하나를 만든다.
아래는 주 사용 총기가 ‘위대한 유산’이나 ‘조련사’와 같은 일반탄을 사용하는 경우 기준으로 예제다.
※ 다른 탄은 다 문제가 없는데, 고위력탄 무기의 경우에는 4발 기준으로 세팅을 추천합니다.
예1) 정탄 확장 Cost 13, 무기 경량화 Cost 11, 고위력탄 탄창 확장 Cost 14, 특수탄 장약 개량 Cost 12
예2) 정탄 확장 Cost 13, 무기 경량화 미사용, 고위력탄 탄창 확장 Cost 14, 특수탄 장약 개량 Cos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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