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에서 저가형 휴대충전기를 출시했다.
이름하여 POWERCHE-V1(파워체-브이원)~
위에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심플하고 이뻐 보이지 않는가?
자~ 일단 스펙을 살펴보자.
제품명 : POWERCHE-V1
모델명 : PC-V1
배터리용량 : 2200mAh(리튬이온 전지)
충전시간 : 약 3시간(핸드폰 충전기 충전시) / 약 4시간(컴퓨터 충전시)
입력전압 : DC 4.2V
출력전압 : DC 4.2V – DC 5V
외형치수 : L100 W32 H22 (mm)
중량 : 80g
안정화장치 : 배터리 보호 회로 2가지를 내장 (과방전, 과충전보호 회로)
음…
일단 눈이 가는 곳은… 역시 배터리 용량이 아닐까?
배터리 용량은 2200mAh…
이 정도면 보통 PDA 같은 경우는 2~3번 가능할듯해 보인다.
필자는 파워레디 APC-4000c(4000mAh)와 Mini PowerBank(1300mAh/5V/1A)를 소유하고 있는데 미니파워뱅크같은 경우는 PDA를 한번 완충전시키고 나면은 더 이상 완충전은 힘들었으며 파워레디 APC-4000같은 경우는 3회가 끝이였다.
이 당시 사용한 PDA는 1945(900mAh)와 Zaurus SL-C700(950mAh) 그리고 Axim X5(1,440mAh) 이렇게 3기종이였다.
(참고로 파워레뒤 APC-4000으로 Axim X5를 충전시킬 경우에는 2번까지는 확실히 완충되나 3번째는 50%이상 충전시키고는 넉다운 당했다.)
그 다음으로 눈이 가는 곳은 크기가 아닐까?
파워체에 싸이즈는 100x32x22이다.
이 정도면 MP3만하지 않는가? 충분히 목에다 걸고도 다닐수 있는 싸이즈다.
싸이즈 구별이 가질 않을 사람을 위해 아래 그림을 추가 시켜봤다.
PSP와 파워체…
RW6100(PDA폰)과 파워체
핸드폰과 PSP
충전시킬 제품이 5V용이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USB 충전 케이블이 있는 제품은 다 충전할수 있는 그런 좋은 확장성(?)이 눈에 돋보이는 사진들이다.
자~ 그런데 위에 스펙을 자세히 보면 신기한 말이 적혀 있지 않는가?
컴퓨터 충전시에는 4시간, 핸드폰 충전기 충전시에는 3시간이라는…
이 궁금증은 잠시 접고 일단 제품구성을 보자.
휴대충전기인대도 구성이 충전기도 없이 본체와 충전케이블과 간단한 설명서 이렇게 딱 3개다.
정말 심플한 구성을 보고나니 이제 감이 잡히지 않는가?
파워체는 위 스펙에 적힌 그대로 컴퓨터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시킬수 있다.
더 아리달송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파워체는 저가에 휴대충전기가 되기 위해 전용 충전기를 포함 하지 않은것 같다.)
아. 그리고 아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우측에 달린 USB는 입/출력이 다 된다는걸 볼수 있다.
컴퓨터(노트북)에 USB로 충전시키는 모습
24Pin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시키는 모습
사용 가능한 적용 제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만 적어 두겠다.
파워체로 충전시킬수 있는 제품은 충전전압 입력(?)이 4.4~5.0V이면 다 충전 가능하다.
다만 그 제품과 연결시킬수 있는 USB 충전 케이블이 별개로 필요할 뿐…
참고로 파워체 홈페이지에는 MP3, PDA, PSP, PMP, Digital Camera, DMB라고만 적혀있다.ㅡ_ㅡ;;
이로서 파워체에 대해서 간단한 살펴보기가 끝났다.
마지막으로 필자에 생각을 적어본다.
필자는 파워체에 대해 필자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전에 출시된 휴대 충전기들은 의외로 큰 싸이즈를 자랑하였다.
그나마 몇개있는 작은 휴대충전기 제품들은 배터리 용량이 2000mAh를 넘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이슈트사에 파워체는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 없는 싸이즈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사용하기 무나난 배터리 용량을 둘다 만족 시킨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파워체에 대한 살펴보기를 마친다.
POWERCHE-V1 홈페이지 : http://www.powerche.com/product/preduct.htm
이 살펴보기(?)에 사진은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것들을 주서 모은 것 입니다.
호오… 배터리용량딸리는사람은 저것도 들고다녀야겠군요…비상용
그런데 6100이 보이는군요.. 전 제타패드가 있는데..(응?)
그렇죠. 아무래도 아이폰처럼 배터리교체도 안되고 오랜 시간 사용하기 힘들 장비를 사용할 경우 해당 장비를 들고 다니는게 좋져…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해당글의 작성 일자가 2005년 04월이라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PDA와 같은 장비가 주타겟이였는…
PS >
네이버에서 이전해오면서 검색엔진 노출을 위해 날짜를 변경했었다는ㅋㅋ
(네이버에 등록이 안되서 그렇지만 등록되면 일자 변경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