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충전기] 이슈트 ESD – 6600A 살펴보기


이번에는 이슈트 PowerChe – V1이 나오기전에 나왔던 이슈트사에 배터리팩 ESD – 6600A를 살펴보자.
이번에도 역시 스팩부터 보자.

제품명           : 이슈트 배터리 팩
모델명           : ESD – 6600A
배터리 용량 : 6600mAh (리튬이온)
충전시간      : 약 2시간 30분 (환경에 따라 오차있음)
입력전압      : AC 100 ~ 240 V
출력전압      : DC 4.2v, 5v, 7.8v
사이즈          : L96.5 W61 H29 (mm)
중량               : 215g

일단 용량을 보자 6600mAh…
음… 좋다, 어지간한 제품은 3회 이상 충전 시킬수 있는 충분한 용량이다.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는 정말 적을 말이 적은거 같다.ㅡㅡ;;)

그 다음은 크기~
음… 크기는 9.65 x 6.1 x 2.9 cm으로 아담한 싸이즈는 아니어도 한손으로 잡을수 있을 정도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구별할수 있도록 사진을 올려봤다.


이슈트 ESD-6600A 한손으로…


국민의 기준 잣대 담배군(?)과 한컷…

이제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가?

이 정도 싸이즈면 크기가 비슷한(?) 파워레뒤 APC-4000(배터리용량 4000mAh, 사이즈 100 X 60 X 32mm)에 비하면 크기별 성능은 매우 좋은 편이다.
(파워레뒤는 자체 중전기가 내장되어 있다는걸 생각하면 전혀 아닌거 같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나가는 중량 때문에 주머니에 넣으면 축 처져버릴것이다.
결국 가방이나 그 외의 담을곳이 없다면은 그리 들고 다니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지금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충전기 파워레뒤도 중량은 이슈트 ESD-6600A보다 작으나 윗주머니(잠바 주머니)에 넣을수도 없으면 설령 넣어도 주머니가 푹 처지며 볼록하게 나왔다.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벨트 없이는 바지를 못입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허리둘레에 딱맞는거라면 제외^^;;)

참고로 인터넷으로 알려진 파워레뒤 APC-4000의 중량은 본체기준으로 150g이다.
(정확하지 않는다는 과정에 중량을 더 무겁게 해도 중량이 200g정도일것이다.)

이번에는 외형을 살펴보자.

윗면                                                          뒷면

좌측                                                           우측

외형을 다 보니 의외로 깔끔 하게 만들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 윗면이라 나온 그림을 보자.
윗면이라는 그림을 보면 큼직하게 OFF ON 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스위치가 있다.
이게 Charging On/Off 스위치다.

참고로 휴대충전기에 Charging On/Off 스위치가 있으면 몇가지 이득이 있다.
바로 자연방전이라는게 매우 획기적으로 많이~ 줄어드는 것이다.

자연방전이란, 리모콘이나 장난감 총 같은 것에 건전지를 넣어두고 몇년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몇년뒤 사용하려고 하면 건전지에 전기(?)가 없어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보고 말한다.
즉~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사라지는 전기(?)를 보고 말하는 것이다.

자! 그 다음으로 Charging On/Off 스위치 밑에 있는 LED에 대해 알아보자.
이 3개의 LED는 휴대충전기에 잔량을 확인할때 사용하는 LED로 Charging On/Off 스위치를 Off상태에서 On으로 했을시 딱 10초 동안만 보여주고 자동으로 꺼진다.
즉 충전 시작 10초동안만 보여주고 자동으로 꺼지는 소리다.이 LED3개는 아래있는 게이지바와 같은 연동(?)하여서 보는 걸로 녹색황색적색으로 빛이 나며 LED가 아래와 같이 켜짐으로 배터리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표기한다.

녹색황색적색 : 배터리가 아직 많이 남았다.
꺼짐-황색적색 : 배터리가 중간 이하정도 남았다.
꺼짐-꺼짐-적색 : 배터리가 조금 밖에 안남았다.
꺼짐-꺼짐-꺼짐 : 배터리군(?) 사망… 충전 요망.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불이드러오는 LED에 숫자가 많을 수록 배터리 잔량이 많다는 것이다.

아. Charge이 적혀있는 LED는 ESD-6600A로 다른 제품을 충전할때 불이 들어온다.


색상은 적색~  잔존 상태 표기~ (그림 화질이 나쁘다.)

이슈트 ESD-6600A는 타 기기를 충전시키는 방법이 2가지 있다.
바로 USB와 DC Out 를 이용한 방법으로 USB Out같은 경우는 충전시킬 제품을 충전시킬수 있는 지원  USB 충전 케이블이 필요로 한다.
머 DC Out도 마찬가지로 케이블 선이 따로 필요하다.일단 충전포트를 한번 보자.


좌측 확대(?)…


우측 확대(?)…

그런대 우측 확대(?) 사진을 보면 신기한게 있을것이다.
바로~ DC In/Out!!!
이건 이 쪽 단자를 이용하여 ESD-6600A를 충전시킬때 사용하면서 타 기기를 충전할때 사용할수 있는 곳이라는걸 표기한거다.

 

USB로 충전시키는 모습을 보자.


PSP 충전~                                                   GB(?)와 한컷~


2210과 한컷~                                          RW6100과 한컷~

자~ 여기까지는 일반 적인 충전을 하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USB Out이 지원되는 휴대충전기도 이렇게 응용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기기 충전이 아닌 USB 장난감에 전원 공급!


USB 허브를 사용한 2~3개의 기기에 충전 및 전원 공급!

 

기기를 충전하는 것과 전원을 공급하는 것 두개다 같은 개념이라는걸 알아두면 하고 올린 사진들이다.

자~ 이제 마지막이자, 옵션으로~ ESD-6600A에 구성을 보자~
아~ 참고로 필자는 박스 개봉부터 하는 것보다 적을거 다 적고 마지막에 달랑 구성만 보여주는걸 좋아한다.
(사실 필자에 살펴보기들은 간접 경험으로만 적는거이기 때문이기도 한다.)

역시~ 심플하다.기본제공은 USB 24Pin 핸드폰 충전 케이블선이다.

케이스를 장착한 ESD-6600A사진도 한장 올린다.

이걸로 간단한 살펴보기는 끝이다.
필자가 이 살펴보기를 적으면서 이 제품에 대해 느낀 점은 특별히 없다.
다만 용량이 6600mAh나 되는 고용량이라 가지고 다니면 하루종일 배터리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만이 들었다.

죄송한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 핑계에 불가하겠지만 필자는 몇달전 파워레뒤 APC-4000을 보상판매할때 새제품으로 변경할려했으나… 필자가 취업으로 인해 교육출장기간동안에 보상판매를 하는 바람에 변경하지를 못하여 가지고 있는 휴대 배터리중에서 비교할것이 파워레뒤 APC-4000 이 기종밖에 없어 매번 필자가 휴대충전기에 대해 비교를 하면 파워레뒤에 APC-4000를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에 정말 죄송한 마음갖습니다. 이런 가난한 필자의 사정을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이상으로 이슈트 ESD – 6600A에 대한 살펴보기를 끝을 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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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필자의 잡설이므로 읽고 싶으신 분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 이쁘게 만들어 볼려고 글자 색상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이상하거나 변경하면 하였으면 좋겠다는 사항은 아래로 덧글 달아주세요~
아~ 끝터머리에.. 반말하다가…갑자기 높임말로 바꾸니까 어색하다…^^;;

 

2011-10-15-00-31
2005/04/3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