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z X501 Review] 1.박스 개봉기!!!


박스 개봉기입니다.
 

 

 

1.박스

 

2005년 9월 07일 조금 저녁 9시에 도착한 지각생 X501…
맨 처음 택배 아저씨가 “택배입니다.”하고 이 박스를 전해줄때, 필자는 X501가 너무 커서 박스가 이렇게 큰지 알았답니다.

 

 

한 10분 동안 박스만 구경하다, 박스를 개봉 해보았더니 역시나, 안에 물품은 저렇게 달랑 두개가 있었습니다.
(이러니 흔들때마다 소리가 나지^^;;)
그런데, 저 M Talk라는 잡지는 왜 들어 있는걸까-_-???


박스에서 꺼낸 잡지과 Poz X501 박스

2.개봉


일단, M Talk라는 잡지는 기념품으로 생각하고는 바로 X501 박스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위에 그림에 위아래를 유심히 보시면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꾹 눌러보세요^^*)

 

박스에 앞면과 뒷면에 그려져 있는 x501에 멋있는 자태와 중요기능이 적혀있는게, 심플하며 깔끔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해서 모를 일반 사용자가 보기에는 보통 핸드폰으로 인식될 정도로 PDA폰으로써의 강렬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비록 박스에 윗면과 앞/뒷면에 Nespot Swing이라는 문구와 x501에 그림에 PPC OS화면이 있어, PDA나, PDA폰쪽으로 관심이 있는 유저는 바로 PDA폰으로 알아볼수 있겠지만, 잘 모르는 일반 유저가 보기에는 보통 화면으로 밖에 안보일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삼성에 M4300, 그리고 예전에 출시된 LG사에 sc8000등등… PDA폰들에 박스를 보면은 정말, 이것은 PDA폰이구나 하는 강렬한 느낌을 받을수있답니다.
 
하지만, Poz x501에 박스에서는 이러한 느낌을 느낄수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CyberBank에 모든 PDA폰에 박스 디자인은 너무 심플한하여 PDA폰인지 미처 생각못하게 만듭니다.ㅡ_ㅡ;;
참고로 박스에 크기는 일반 다른 핸드폰 박스와 비슷한 싸이즈 정도인거 같더군요.
 
어쨌든 핸드폰 박스만 30분 가량 구경하다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한번에 쑥~ 하고 빠진 구성판을 그대로 앞에 놓아보았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한번에 쑥~ 하고 빠져나왔답니다. -_-;;
역시 개통 시킬려고 물품 발송 하기 전에 한번 터본건가.T^T

 

3.구성품


위에서 하나씩 차례로 제거해 보았습니다.
(위에 처럼 버튼을 찾아 부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버튼이 왼쪽/오른쪽에 밖에 없습니다^^;;)

 

필자가 사진을 잘 못찍는편이라서 구성물을 담는 케이스에 색감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은 꼭 회색에 종이컵라면에 용기그릇으로 만들어 놓은거 처럼 생겼답니다.
만져보면, 종이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종이컵라면 용기가 생각나게 될수밖에 없드라구요^^;;
그래도 합성비늘(?) 같은 케이스 보다 튼튼한거 같습니다.

 


이게 박스 안에 있던 구성품을 다 꺼내 진열해둔 모습입니다.

 

박스 하나 안에서 나온 물품들은 X501 본체 1개, 슬림 베터리 1개와 표준 배터리 1개, 그리고 리모콘 1개와 번들 도끼이어폰 1개, 싱크겸 충전용 USB – 24pin 케이블 1개, 정격5V에 24pin 220V 충전기 1개, 충전용 크렉 1개와 스타일러스팬 1개, 마지막으로 사용자 설명서와 보증서 등등에 기타 책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 정말 많이도 들어있네요.^^*
필자가 받은 Poz X501은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이벤트 물품이라서 그런지 PDA라면은 꼭 들어 있을만한 컴페니언 CD를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정식판매품에나 들어있을꺼 같네요.

 

이것으로 CyberBank Poz X501 박스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별로 적은것없이 막 시작할려는 차에 끝나는거 같지만, 이번 리뷰는 어디까지 박스 개봉기랍니다^^;;
다음에는 구성품에 대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