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마법봉+지팡이(딜러+서브힐) 스킬 세팅 및 딜 사이클 (광/단일 밸런스형)


TL 무기 지팡이와 마법봉 무기 조합 시 사용 할 수 있는 딜 싸이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딜 싸이클에 정석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 해당 내용을 참고해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큰 틀만 지키면 딜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패치 반영 후기

2024/01/24 패치 반영
비가 오는 경우(젖음) 시 착화 유지 시간 50% 감소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착화 유지를 위해 딜 싸이클 변경하는 경우가 없어져서 좋네요.
  
2024/01/17 패치 반영
착화 강타 패치 덕분에 확실히 딜은 이전보다 좋아졌는데
여전히 불편한 싸이클 유지는 필요합니다.
어쨌든 현재 싸이클은 변화 없이 유지되며,
서리의 주인 패시브 변경으로 인해 ‘광딜 전용’으로 별도의 싸이클을 하나 정리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1/17 밸패에 대한 만족감은 나쁘지 않네 정도입니다.
 
2024/01/10 패치 반영
확실히 1/10 이후 딜은 이전보다 좋아졌는데
여전히 불편한 싸이클 유지는 필요하고
마나가 많이 부족해져
1/10 밸패에 대한 만족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관련글]


목차

사이클 소개
요구 SPEC
스킬 세팅 (액티브/패시브/패링/무기 숙련도 순)
사이클 설명
사이클 부가 설명
사이클 운영 Tip
끝으로


사이클 소개

지팡이+마법봉 무기 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매우 좋은 딜싸이클 입니다.

광딜은 물론 단일 딜링 능력도 무난하고,

스킬 슬롯 하나가 상황에 맞추어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위기 대처 능력도 좋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파티 시 서브 힐러로써도 무난히 수행 가능하게 세팅 변형도 가능해 가장 적극 추천하는 세팅 & 사이클 입니다.

 


요구 SPEC

요구 SPEC 및 미만족 시 대처안을 적어두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 챕터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장비/스탯
장비/스탯 관계 없습니다.
마법봉, 지팡이 조합이면 싸이클 돌리는데 문제 없습니다.

 

2. 악몽의 수령 영웅 1렙 이상 필요
마법봉 스킬 중 피해를 증폭하는 핵심 기제 중 하나가 ‘악몽의 수령’으로 해당 스킬을 영웅 1렙까지 올리게 되면 ‘수면 시 지속 피해 100%’ 증폭이라는 효과가 붙습니다.

그래서 솔플 사냥 시에 악몽의 수령은 꽤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악몽의 수령’을 영웅까지 못올리셨다면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채용해 ‘악몽의 수령 ‘ 사용 타이밍에 ‘악몽의 시간’을 사용하시거나 ‘악몽의 수령’을 그대로 사용 하시데 피해 증폭 목적이 아닌 ‘수면’ 전파를 통해 안정성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ㄴ 추천 글 링크 : 마법봉 스킬 ‘악연의 연무’ 분석/활용편

 

3. 부패 마력진 영웅 1렙 이상
마법봉을 이용한 지속 피해 스킬 중 하나가 ‘부패 마력진’인데요.
해당 스킬은 ‘영웅’ 단계가 되기 전까지는 시전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영웅 스킬이 되면 시전 속도가 빨라진거 말고는 차이가 없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느리게 시전 되는 만큼 ‘절망의 손길’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어  ‘저주 폭발’ 스킬 사용 시 피해량이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패 마력진’을 영웅까지 못올리셨다면  ‘부패 마력진’ 앞에 쓰는 4회 차 ‘절망의 손길’을 ‘부패 마력진’을 뒤에 사용하는(15번 16번의 순서를 뒤바꿈) 방법으로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스킬 세팅 – 사용 스킬 (액티브)

No 스킬명
1 지팡이-연발 불꽃탄
2 지팡이-사슬 벼락
3 지팡이-폭염의 파장
4 지팡이-심판의 낙뢰
5 지팡이-내면의 평정
6 마법봉-신속한 치유
7 마법봉-절망의 손길
8 마법봉-악연의 연무
9 마법봉-부패 마력진
10 마법봉-저주 폭발
11 마법봉-악몽의 수령
12 자유

남은 액티브 스킬 한자리(자유)는 편한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스킬 선택 부가 설명
지팡이, 마법봉은 스킬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무기 모두 기본적인 딜링 컨셉은 ‘도트 기반의 스택형 딜러’입니다.

그래서 두 무기의 조합으로 피해를 최고점으로 높힐 수 있는 방법은 지속 피해를 최대한 쌓고, 지속 피해를  증폭시키고, ‘증폭’ 효과가 끝나기 전에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환해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가 첫번째로 챙겨야 되는 것은

지속 피해 중첩 스택을 쌓는 스킬 ‘연발 불꽃탄’, ‘절망의 손길’, ‘부패 마력진’ 이렇게 3개 

쌓은 지속 피해 중첩 스택에 따라 피해가 증폭되는 스킬 ‘폭염의 파장’, ‘사슬 벼락’ , ‘심판의 낙뢰’ 이렇게 3개 (총 6개)

지속 피해를 100% 증폭 시켜주는 스킬 ‘악몽의 수령’ 1개 (총 7개)

지속 피해(저주 한정) 및 증폭 효과를 다른 몹에게도 복사(전파)해주는 스킬 ‘악연의 연무’ 1개 (총 8개)

지속 피해 증폭 효과가 끝나기 전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경해 증폭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필요한 스킬 ‘저주 폭발’ 1개 (총 9개)

그리고 사냥 유지력을 위해 ‘신속한 치유’ (단일힐)과 ‘내면의 평정'(마나 회복기) 2개 (총 11개)

끝으로 마지막 한개는 자유 슬롯으로 두어 상황에 맞추어 변경할 수 있게 스킬 11개가 선택 되었습니다.

 


스킬 세팅 – 활성 스킬 (패시브)

항목 효과 (영웅 기준)
지팡이-마나구 분출 평타 공격 시 확율로 추가 피해
마나 재생 기준 확율 증가
지팡이-고행의 술책 마나 재생 증가
제자리 3초 유지 시 강타 100 증가 (영웅)
지팡이-마나 증폭술 최대 생명 1200 + 최대 마나 증가
지팡이-화염 응집술 착화 피해 증가 및 지속 시간 증가
지팡이-금단의 성역 마나 소모량 증가 + 피해 증폭
마법봉-흡혈의 계약 저주 대상 타격 시 HP 회복
마법봉-헌신과 공허 낮:스킬 회복량/재사용 시간 감소
밤:도트 피해량/재사용 시간 감소
마법봉-망령의 손짓 저주 시간 증가 + 저주 확율 4% Up

스킬 선택 부가 설명
1/10 패치로 인해 변경된 ‘고행의 술책’과 ‘마나구 분출’의 패시브 효과로 인해 가만히 서 있을때 딜이 높아지게 되어, 지팡이 사용 시 컨셉은 가만히 서서 딜하는 일명 ‘시즈 탱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패시브는 피해 증가를 많이 챙기는게 좋지만,

현재는 필요할때는 맞으면서 딜을 할 수 있어야 되서 ‘마나 증폭술’, ‘흡혈의 계약’, ‘헌신과 공허’를 챙겨 ‘맞딜‘ 유지력을 조금이나마 챙겼습니다.
( 사실 다른 피해 증가 패시브도 마땅히 고를께 없… )

물론 이렇게 세팅했다고 몰이 사냥때 정말 서서만 사냥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잘 도망다니시고 ‘저주 폭발’ 사용 이전에 멈쳐서 ‘고행의 술책’ 효과로 ‘강타’가 증가된 상태로 딜을 넣는 센스 있는 플레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킬 세팅 – 방어 스킬 (패링)

  패링 성공 시 비고

신비 보호막
마나 회복
반사 딜
패링 성공 시
마나 유지 관리
좋음

혼돈의 호보막
저주 스킬 쿨 감소
스테미너 회복
패링 성공 시
‘악몽의 수령’
매 싸이클마다
사용가능

방어 스킬은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1/10 패치로 ‘금단의 성역’ 패시브 사용 시 마나 소모가 매우 커져 가급적 신비 보호막 사용을 추천합니다만,

스테미너 문제로 인해 패링을 많이 사용하는 몹이 있는 필드에서는 혼돈의 보호막을 추천드립니다.

 


스킬 세팅 – 무기 숙련/스텟

주 사용 무기 : 마법봉

마법봉를 들고 스킬을 사용 및 평타를 날립니다.
그래서 마법봉만 동일하게 맞추셔도 무방합니다.

무기 숙련 – 마법봉

 

무기 숙련 – 지팡이

 

글쓴이 스텟
기량 : 30 / 지혜 : 30 / 통찰 : 19

 


딜 싸이클 설명

제 딜 싸이클은 2개의 블럭을 반복해 사용하는 것을 1개의 싸이클로 보고 있으며,

이 블럭들은 크게
주요 스킬을 넣어서 딜을 넣는 주딜 구간용 블럭과
주요 스킬이 없이(쿨이라) 적당히 딜을 넣는 필러 구간용 블럭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딜 싸이클 운용 시 ‘주딜’ 블럭 대로 사이클을 사용하시고 난 이후 ‘필러’ 블럭 대로 사이클을 돌리고 나면, 다시 ‘주딜’ 블럭을 돌릴 수 있게 주딜 스킬 들의 쿨이 돌아와 있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즉, 주딜(A) 블럭 → 필러(X) 블럭을 꾸준히 반복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 종종 상황에 따라서는 필러로 시작하는 필러 → 주딜 → 필러 이렇게도 하기도 합니다.

 

> 구글 문서 : 링크

※ 검은색 배경에 화살표는 그냥 다음 칸의 스킬을 쓰시면 됩니다.
보기 편하게 칸 맞춤용으로 넣어두었습니다.ㅎㅎ

 


싸이클 부가 설명

광/단일 공통
 – 부패 마력진 사용 후 1초 휴식 후 저주 폭발 사용 이유는 아래 링크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ㄴ 링크: 마법봉 ‘저주 폭발’ 상세 분석 자료

 – 주딜 블럭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11번에 ‘악령의 수령’을 12~14번 사이에 아무때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수면 상태가 깨지 않게 상황에 맞추어 스킬 사용을 스킵하는 센스를 보여주셔야 됩니다.

– 패링, 무빙 등으로 인해 15번 절망의 손길과 16번 부패 마력진 순서가 뒤집어지는 경우 뒤집어서 써도 무방합니다.

 

단일 딜 내용
– 단일 딜의 핵심은 ‘악몽의 수령’ 시 지속 피해 3종 세트가 최대 스택이여야 된다는 점입니다.
(화염 불꽃탄 중간에 ‘수면’을 사용하는 이유도 ‘착화’ 지속 시간을 최대한 수면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즉, 수면 상태 시 ‘절망의 손길’ 3중첩, ‘부패 마력진’ 1중첩, ‘착화’ 10중첩이 걸려 있어야 ‘저주 폭발’ 시 최대 딜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딜 싸이클 순서를 집중해 운영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날씨 혹은 지역 문제로 젖음 상태 발생 시 ‘착화’ 지속 시간을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됩니다.
젖음 상태로 인해 절반이 단축되는 ‘착화’ 지속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5번에서 사용하는 ‘폭염의 파장’을 8번 ‘심판의 낙뢰’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 주세요.
그러면 ‘6초’ 쿨 스킬인 ‘절망의 손길’에 맞추어 ‘착화’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착화’ 10 스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혹시나 하지만 단일 대상에게 사용 시에는 17번 ‘악연의 연무’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딜 내용
– 몰이 사냥 핵심은 ‘악연의 연무’를 사용해 모든 몹에게 ‘저주’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상황에 따라서는 지팡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거나 덜 쓰더라도 마법봉 스킬 특히 ‘절망의 손길’은 꼭 쿨 타임마다 사용하여 저주 지속 피해 중첩 스택은 꾸준히 쌓는 것 그리고 ‘악연의 연무’를 펼치기 전 ‘수면’ 뿐만 아니라 ‘부패 마력진’을 넣고 전파하는걸 목표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 악연의 연무를 쓰기 전 꼭 ‘부패 마력진’을 사용하여 ‘수면’, ‘절망의 손길’, ‘부패 마력진’ 3종인 상태로 전파 하셔야 악연의 연무 히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링크: 마법봉 ‘악연의 연무’ 상세 분석/활용 자료

– 날씨 혹은 지역 문제로 젖음 상태 발생 시 ‘착화’ 지속 시간을 관리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현재 광딜은 마법봉 빨입니다. 착화는 들러리… )

 


사이클 운영 Tip

Tip1. 자유 슬롯 스킬 추천
몹이 너무 아파 위험 상황이 잦은 곳은 ‘은총의 결계’를
단일 딜이 필요한 경우가 잦으면 ‘응징의 시간’을
 ㄴ 참고용 싸이클 : 딜 사이클 정리 (극 단일용)
범용성으로 ‘고도의 집중’을 추천드립니다.
 ㄴ 고도의 집중은 고도의 집중 사용 후 사용하는 스킬의 쿨 타임을 줄여주는 ‘쿨기’ 개념의 유틸기라 힐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주거나, 절망의 손길의 쿨을 줄여 절망의 손길 중첩 스택을 더 빠르게 쌓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무난한 사냥터에서는 사용하기 좋은 픽이라 추천드려봅니다.

 

Tip. 몹이 너무 아픈 사냥터인 경우
몹이 아파 힘든 사냥터의 경우 자유 슬롯에 ‘은총의 결계’를 사용해 위기 대처 능력을 올려도 사냥이 힘들다면 ‘악몽의 수령’ 쿨이 올때마다 ‘수면→악연의 연무’를 사용 후 ‘저주 폭발’이 아닌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갖어 정비(내면의 평정을 쓰거나 힐을 써서 피를 안정화) 후 ‘저주 폭발’ 을 사용해 버티는 방법이 있습니다.
ㄴ 수면과 지속 피해 저주가 끝나기 전에만 ‘저주 폭발’을 사용한다면  딜의 총량은 변화가 없습니다. ‘저주 폭발’은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경만 해주지 증폭까지는 시켜주지 않거든요.
 (저주 폭발 상세 분석글 : 링크 )

ㄴ 어쩌다 애드난 경우가 아니라 꾸준히 이렇게 힘들게 대처가 필요한 곳은 가급적 피하시고 다른 사냥터를 찾거나 파티 사냥을 하는게 효율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Tip. 파티 사냥 시
자유 슬롯에 ‘은총의 결계’ or ‘클레이의 구원’을 챙겨 파티 케어력을 올리시고, 파티원의 타격 타이, 광딜 스킬 등의 이슈로 수면의 딜 증폭 활용이 어려우니 ‘악몽의 수령‘ 대신 CC기인 ‘빙결 무덤‘을 챙기거나 ‘응징의 시간‘을 챙겨 ‘악몽의 수령’ 사용 타이밍에 ‘응징의 시간’을 사용해 자신 및 파티원의 피해량을 올리면 좋습니다.

자신 포함 케어 대상 2~3명 정도 자신 포함 케어 대상 2~6명 정도


ㄴ 혹 파티 케어용 3종 스킬(신속한 치유, 은총의 결계, 클레이의 구원)이 전부 필요할 정도로 빡빡한 파티 사냥을 하신다면 사냥터 상황에 따라 과감하게  ‘심판의 낙뢰(몰이 위주면 포기)’ 혹은 ‘악연의 연무(단일 위주면 포기)’를 포기해 자유 슬롯과 해당 자리 2개에 은총의 결계, 클레이의 구원을 채용해 파티 케어용 3종 스킬을 모두 챙기시고,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챙기시는걸 추천합니다.
ㄴ 패시브는 그냥 유지해도 됩니다.

파티케어 3종 + 단일 위주 일때 파티케어 3종 + 광 위주 일때

ㄴ 1/10 패치 이후 너무 마나 소모가 증가해 내면의 평정을 뺄 수가 없어서 고심이 많아졌습니다. (그전엔 내면의 평정을 그냥 뺏거든요.) 스킬 12칸 중 힐 포함 파티 케어용 3종, 부패 마력진을 포함한 지속 피해 3종, 광/단 핵심기인 저주폭발, 마나 회복기 ‘내면의 평정’ 하면 벌써 8칸 소모로 남은 칸은 4칸인데 스킬은 ‘폭염의 파장’, ‘사슬 벼락’, ‘심판의 낙뢰’, ‘악령의 수령↔응징의 시간’, ‘악연의 연무’으로 5개나 남습니다. 이중 ‘사슬 벼락’은 1/10 패치 이후로 피해가 너무 좋아져서 뺄 수 없고, 악령의 수령 칸은 파티 딜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응징의 시간’이 들어가야 되니 뺄 수 없고, ‘폭염의 파장’은 광은 쥐꼬리만하다만 어쨌든 광/단 모두 도움이 되다보니 선택하고 보면 벌써 스킬 슬롯은 1칸 남는데 스킬은 ‘심판의 낙뢰’, ‘악연의 연무’ 2개가 남습니다. 그래서 이 두개 중 하나를 사냥 패턴에 맞추어 선택하는걸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몰아서 잡는 상황이면 ‘심판의 낙뢰’를 버리고 ‘악연의 연무’를  선택하고, 단일로 잡는 잡는 상황이면 ‘악연의 연무’를 버리고 ‘심판의 낙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요.

 

Tip. 보스 사냥 시
보스 몹은 수면이 걸리지 않고+다른 사람도 딜하기에 수면 이슈가 있어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채용하시고, ‘악몽의 수령‘ 사용 타이밍에 ‘응징의 시간‘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악연의 연무’를 대신해 ‘고도의 집중’을 채용해 사용 해주세요.

자유 슬롯은 상황에 따라 ‘은총의 결계’ 혹은 ‘클레이의 구원’을 챙기시거나 ‘얼음창’을 선택해 조금이라도 딜 스킬을 확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죽기 전에 죽여지는 보스 시 맞으면 아픈 패턴이 많은 보스 시

ㄴ 참고용 싸이클 : 딜 사이클 정리 (극 단일용)

 


수정 이력
24/01/13 : 첫 공개
24/01/14 : 보스 상대 시 내용 추가, 문서 맨락/문구 수정
24/01/17 : 1월 17일 패치 내용 반영
24/01/27 : 젖음 시 착화 유지 시간 패치 반영


끝내며

단일 사이클을 급하게 올려놓고, 광딜 사이클은 느긋하게 올리면서 보니까 제가 단일 사이클을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저도 스펙 낮을때나 단일 딜 싸이클 세팅으로 단일 몹 사용했지, 스펙이 어느정도 올라오고 나니 광딜 싸이클 세팅으로 1마리든, 2마리든 상황에 맞추어 1~3마리 씩 잡으니 해당 싸이클 세팅으로만 다니고 있는데

단일 딜 싸이클 먼저 좀 작성해 달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굳이 ‘극 단일 싸이클’을 너무 급하게 글을 썻나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단일 딜 싸이클을 다시 정리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이것으로 딜 싸이클 정리를 마무리 합니다.

2024년 01월 17일 패치가 되면 많이 변경될꺼 같습니다.
그전까지라도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