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무기 지팡이와 마법봉 무기 조합 시 사용 할 수 있는 딜 싸이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17 패치로 인해 ‘서리’ 효과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연구 중에 있어 해당 글은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딜 싸이클에 정석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 해당 내용을 참고해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큰 틀만 지키면 딜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TL 패치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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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패치 반영 비가 오는 경우(젖음) 시 착화 유지 시간 50% 감소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착화 유지를 위해 딜 싸이클 변경하는 경우가 없어져서 좋네요. 2024/01/17 패치 반영 착화 강타 패치 덕분에 확실히 딜은 이전보다 좋아졌는데 여전히 불편한 싸이클 유지는 필요합니다. 어쨌든 현재 싸이클은 변화 없이 유지되며, 서리의 주인 패시브 변경으로 인해 ‘광딜 전용’으로 별도의 싸이클을 하나 정리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1/17 밸패에 대한 만족감은 나쁘지 않네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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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이클 소개
요구 SPEC
스킬 세팅 (액티브/패시브/패링/무기 숙련도 순)
사이클 설명
사이클 부가 설명
사이클 운영 설명
사이클 운영 Tip
끝으로
사이클 소개
지팡이+마법봉 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딜링 중심의 딜 싸이클입니다.
광딜은 물론 단일 딜에도 좋아 딜적인 면에서는 매우 좋은 딜 싸이클입니다만 딜을 중심적으로 챙기다보니 위기 대처 능력이 다른 세팅에 비해 떨어집니다.
개인 생존용이자 파티 케어용 스킬이 단일 힐(‘신속한 치유’ )하나이기 때문에 파티 사냥 시 서브힐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딜 사이클처럼 위기 대처 스킬을 챙기지 못하기 때문에 스펙이 넉넉한 사냥터에서만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신속한 치유’만으로 사냥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추천!
‘신속한 치유’만으로 사냥하는데 어렵다면 다른 딜 싸이클 추천!
‘파티 사냥’시 딜러로 취직!
요구 SPEC
요구 SPEC 및 미만족 시 대처안을 적어두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 챕터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장비/스탯
장비/스탯 관계 없습니다.
마법봉, 지팡이 조합이면 싸이클 돌리는데 문제 없습니다.
2. 악몽의 수령 영웅 1렙 이상 필요
마법봉 스킬 중 피해를 증폭하는 핵심 기제 중 하나가 ‘악몽의 수령’으로 해당 스킬을 영웅 1렙까지 올리게 되면 ‘수면 시 지속 피해 100%’ 증폭이라는 효과가 붙습니다.
그래서 솔플 사냥 시에 악몽의 수령은 꽤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악몽의 수령’을 영웅까지 못올리셨다면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채용해 ‘악몽의 수령 ‘ 사용 타이밍에 ‘악몽의 시간’을 사용하시거나 ‘악몽의 수령’을 그대로 사용 하시데 피해 증폭 목적이 아닌 ‘수면’ 전파를 통해 안정성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ㄴ 추천 글 링크 : 마법봉 스킬 ‘악연의 연무’ 분석/활용편
3. 부패 마력진 영웅 1렙 이상
마법봉을 이용한 지속 피해 스킬 중 하나가 ‘부패 마력진’인데요.
해당 스킬은 ‘영웅’ 단계가 되기 전까지는 시전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영웅 스킬이 되면 시전 속도가 빨라진거 말고는 차이가 없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느리게 시전 되는 만큼 ‘절망의 손길’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어 ‘저주 폭발’ 스킬 사용 시 피해량이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패 마력진’을 영웅까지 못올리셨다면 ‘부패 마력진’ 앞에 쓰는 4회 차 ‘절망의 손길’을 ‘부패 마력진’을 뒤에 사용하는(15번 16번의 순서를 뒤바꿈) 방법으로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스킬 세팅 – 사용 스킬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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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스킬명 |
| 1 | 지팡이-연발 불꽃탄 |
| 2 | 지팡이-사슬 벼락 |
| 3 | 지팡이-폭염의 파장 |
| 4 | 지팡이-심판의 낙뢰 |
| 5 | 지팡이-내면의 평정 |
| 6 | 마법봉-신속한 치유 |
| 7 | 마법봉-절망의 손길 |
| 8 | 마법봉-악연의 연무 |
| 9 | 마법봉-부패 마력진 |
| 10 | 마법봉-저주 폭발 |
| 11 | 마법봉-악몽의 수령 |
| 12 | 지팡이 – 얼음창 |
스킬 선택 부가 설명
지팡이, 마법봉은 스킬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무기 모두 기본적인 딜링 컨셉은 ‘도트 기반의 스택형 딜러’입니다.
그래서 두 무기의 조합으로 피해를 최고점으로 높힐 수 있는 방법은 지속 피해를 최대한 쌓고, 지속 피해를 증폭시키고, ‘증폭’ 효과가 끝나기 전에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환해 피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가 첫번째로 챙겨야 되는 것은
지속 피해 중첩 스택을 쌓는 스킬 ‘연발 불꽃탄’, ‘절망의 손길’, ‘부패 마력진’ 이렇게 3개
쌓은 지속 피해 중첩 스택에 따라 피해가 증폭되는 스킬 ‘폭염의 파장’, ‘사슬 벼락’ , ‘심판의 낙뢰’ 이렇게 3개 (총 6개)
지속 피해를 100% 증폭 시켜주는 스킬 ‘악몽의 수령’ 1개 (총 7개)
지속 피해(저주 한정) 및 증폭 효과를 다른 몹에게도 복사(전파)해주는 스킬 ‘악연의 연무’ 1개 (총 8개)
지속 피해 증폭 효과가 끝나기 전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경해 증폭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필요한 스킬 ‘저주 폭발’ 1개 (총 9개)
그리고 사냥 유지력을 위해 ‘신속한 치유’ (단일힐)과 ‘내면의 평정'(마나 회복기) 2개 (총 11개)
2024년 1월 17일 패치로 인해 추가된 ‘서리’ 효과로 인해 마지막 스킬은 ‘서리’를 걸수 있는 공격 스킬 ‘얼음창’을 선택해 총 12개의 스킬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서리’ 효과가 붙은 대상에게 ‘번개’류 스킬을 사용하면 ‘서리’가 없는 몹에게도 피해가 전이 되기 때문에 ‘서리 연막진’보다는 ‘얼음창’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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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세팅 – 활성 스킬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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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효과 (영웅 기준) |
| 지팡이 마나구 분출 |
평타 공격 시 확율로 추가 피해 마나 재생 기준 확율 증가 |
| 지팡이 고행의 술책 |
마나 재생 증가 제자리 3초 유지 시 강타 100 증가 (영웅) |
| 지팡이 화염 응집술 |
착화 피해 증가 및 지속 시간 증가 |
| 지팡이 금단의 성역 |
마나 소모량 증가 + 피해 증폭 |
| 지팡이 서리의 주인 |
얼음 스킬 사용 시 ‘서리’ 효과 추가 + 이동 저하 디버프 강화 |
| 마법봉 망령의 손짓 |
저주 시간 증가 + 저주 확율 4% Up |
| 마법봉 흡혈의 계약 |
저주 대상 타격 시 HP 회복 |
| 지팡이 마나 증폭술 |
최대 생명 1200 + 최대 마나 증가 |
스킬 선택 부가 설명
1/10 패치로 인해 변경된 ‘고행의 술책’과 ‘마나구 분출’의 패시브 효과로 인해 가만히 서 있을때 딜이 높아지게 되고,
1/17 패치로 인해 ‘서리의 주인’ 패시브 효과가 얼음 스킬 사용 시 ‘젖음’과 유사한 ‘서리’ 효과를 걸어주게 되어
선택 가능한 공격형 패시브 갯수가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공격형 패시브를 많이 챙길 수 있게 되다 보니 이제 생존 관련해 도움이 되는 패시브 선택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게 되어
한동안 많은 고심과 테스트 결과
피해량에 따라 hp가 회복되는 ‘흡혈의 계약’의 성능이 너무 좋아 사용 유지가 필요한 것을 느꼈으며,
(강타가 자주 더 잘 터질수록 HP도 빨리 회복되는 매직! )
나머지 한자리는 ‘마나 증폭술’과 ‘헌신과 공허’ 중 생존력 /유지력 두 부분에 있어서 HP 뿐만 아니라 MP까지 늘어나는 ‘마나 증폭술’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마나 증폭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마나 증폭술 없이 납골당에서 사냥하다보면 쿨마다 내면의 평정을 사용함에도 MP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
다만 저녁에 사냥하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마나 증폭술’보다는 ‘헌신과 공허’를 채용해 빨리 죽인다 전략으로 가는게 더 나은걸 느꼈습니다.
어쨌든 상황에 따라 잘 도망다니시고 ‘저주 폭발’ 사용 이전에 멈쳐서 ‘고행의 술책’ 효과로 ‘강타’가 증가된 상태로 딜을 넣는 센스 있는 플레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킬 세팅 – 방어 스킬 (패링)
| 패링 성공 시 | 비고 | |
 신비 보호막 |
마나 회복 반사 딜 |
패링 성공 시 마나 유지 관리 좋음 |
 혼돈의 호보막 |
저주 스킬 쿨 감소 스테미너 회복 |
패링 성공 시 ‘악몽의 수령’ 매 싸이클마다 사용가능 |
방어 스킬은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1/10 패치로 ‘금단의 성역’ 패시브 사용 시 마나 소모가 매우 커져 가급적 신비 보호막 사용을 추천합니다만,
스테미너 문제로 인해 패링을 많이 사용하는 몹이 있는 필드에서는 ‘혼돈의 보호막’을 추천드립니다.
※ 둘 중 하나 선택을 못하고 계시면 그냥 ‘혼돈의 보호막’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스킬 세팅 – 무기 숙련/스텟
주 사용 무기 : 마법봉
마법봉를 들고 스킬을 사용 및 평타를 날립니다.
그래서 마법봉만 동일하게 맞추셔도 무방합니다.
무기 숙련 – 마법봉
무기 숙련 – 지팡이
글쓴이 스텟
기량 : 30 / 지혜 : 30 / 통찰 : 19
싸이클 설명
제 딜 싸이클은 2개의 블럭을 반복해 사용하는 것을 1개의 싸이클로 보고 있으며,
이 블럭들은 크게
주요 스킬을 넣어서 딜을 넣는 주딜 구간용 블럭과
주요 스킬이 없이(쿨이라) 적당히 딜을 넣는 필러 구간용 블럭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딜 싸이클 운용 시 ‘주딜’ 블럭 대로 사이클을 사용하시고 난 이후 ‘필러’ 블럭 대로 사이클을 돌리고 나면, 다시 ‘주딜’ 블럭을 돌릴 수 있게 주딜 스킬 들의 쿨이 돌아와 있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즉, 주딜(A) 블럭 → 필러(X) 블럭을 꾸준히 반복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 종종 상황에 따라서는 필러로 시작하는 필러 → 주딜 → 필러 이렇게도 하기도 합니다.
> 구글 문서 : 링크
※ 검은색 배경에 화살표는 그냥 다음 칸의 스킬을 쓰시면 됩니다.
보기 편하게 칸 맞춤용으로 넣어두었습니다.ㅎㅎ
싸이클 추가 설명
해당 딜 싸이클이 기존 딜 싸이클과 다른점은 ‘얼음창→사슬 벼락→심판의 낙뢰’ 구간을 넣어 ‘서리’ 상태에서 ‘사슬 벼락’과 ‘심판의 낙뢰’의 딜을 광딜로 넣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연발 불꽃탄’에는 ‘사슬 벼락’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두번째 ‘사슬 벼락’의 경우 수면 걸리기 1초전 쯤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정말 타이밍이 타이트하게 옵니다.
그래서 ‘악령의 수령’을 연발 불꽃탄 첫번째 발사 이후가 아닌 두번째 발사 이후 ‘악령의 수령’ 사용해주어야 ‘사슬 벼락’에 수면이 깨는 경우가 없습니다.
( 첫번째 발사에는 정말 아슬아슬해서 수면을 깨우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재사용 속도에 따라서는 조금 달라질 수 있어 ‘사슬 벼락’ 타이밍이 너무 간당하다 싶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단일 딜 상승을 위해 6번 이후에 ‘응징의 시간’을 넣고 싶었지만 ‘응징의 시간’을 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구간이 애매하고, 스킬 슬롯이 부족해서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 물론 파티 사냥 시에는 수면을 사용할 수 없으니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사용해야겠지만요. )
싸이클 운영 설명
광/단일 공통
– 부패 마력진 사용 후 1초 휴식 후 저주 폭발 사용 이유는 아래 링크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ㄴ 링크: 마법봉 ‘저주 폭발’ 상세 분석 자료
– 주딜 블럭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13번에 ‘악령의 수령’을 14번(연발 불꽃탄 3번째) 뒤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가급적 13번(연발 불꽃탄 2번째) 뒤에 쓰는게 좋습니다.
– 패링, 무빙 등으로 인해 15번 절망의 손길과 16번 부패 마력진 순서가 뒤집어지는 경우 뒤집어서 써도 무방합니다만, 딜은 떨어지는걸 어쩔수 없습니다.
단일 딜 내용
– 단일 딜의 핵심은 ‘악몽의 수령’ 시 지속 피해 3종 세트가 최대 스택이여야 된다는 점입니다.
(화염 불꽃탄 중간에 ‘수면’을 사용하는 이유도 ‘착화’ 지속 시간을 최대한 수면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즉, 수면 상태 시 ‘절망의 손길’ 3중첩, ‘부패 마력진’ 1중첩, ‘착화’ 10중첩이 걸려 있어야 ‘저주 폭발’ 시 최대 딜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딜 싸이클 순서를 집중해 운영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날씨 혹은 지역 문제로 젖음 상태 발생 시 ‘착화’ 지속 시간을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됩니다.
젖음 상태로 인해 절반이 단축되는 ‘착화’ 지속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5번에서 사용하는 ‘폭염의 파장’과 7번 ‘얼음창’을 서로 뒤집어 사용해주세요.
그러면 ‘6초’ 쿨 스킬인 ‘절망의 손길’에 맞추어 ‘착화’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착화’ 10 스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가 오고 있기 때문에 ‘얼음창’이 없더라도 ‘심판의 낙뢰’와 ‘사슬 벼락’은 광역기로 착착 들어가고 있어 싸이클 운영에 문제가 없습니다.
광딜 내용
– 해당 싸이클의 몰이 사냥은 ‘악연의 연무’를 사용해 모든 몹에게 ‘저주’를 전파하는 것이 핵심 딜이고 ‘얼음창’ 사용을 통해 ‘서리’ 효과를 받은 몹에게 ‘사슬 벼락’, ‘심판의 낙뢰’ 2개의 스킬 사용해 광딜을 넣는 서브 딜 이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착화도 서브…)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는 지팡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거나 덜 쓰더라도 마법봉 스킬 특히 ‘절망의 손길’은 꼭 쿨 타임마다 사용하여 저주 지속 피해 중첩 스택은 꾸준히 쌓아 터치고, ‘악연의 연무’를 펼치기 전 ‘수면’ 뿐만 아니라 ‘부패 마력진’을 넣고 전파하는걸 목표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 악연의 연무를 쓰기 전 꼭 ‘부패 마력진’을 사용하여 ‘수면’, ‘절망의 손길’, ‘부패 마력진’ 3종인 상태로 전파 하셔야 악연의 연무 히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ㄴ 링크: 마법봉 ‘악연의 연무’ 상세 분석/활용 자료
– 날씨 혹은 지역 문제로 젖음 상태 발생 시 ‘착화’ 지속 시간을 관리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현재 광딜은 마법봉, 서리/젖음 빨입니다. 착화는 들러리… )
사이클 운영 Tip
Tip. 몹이 너무 아픈 사냥터인 경우
몹이 아파 힘든 사냥터의 경우 ‘악몽의 수령’ 쿨이 올때마다 ‘수면→악연의 연무’를 사용 후 ‘저주 폭발’이 아닌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갖어 정비(내면의 평정을 쓰거나 힐을 써서 피를 안정화) 후 ‘저주 폭발’ 을 사용해 버티는 방법이 있습니다.
ㄴ 수면과 지속 피해 저주가 끝나기 전에만 ‘저주 폭발’을 사용한다면 딜의 총량은 변화가 없습니다. ‘저주 폭발’은 지속 피해를 즉시 피해로 변경만 해주지 증폭까지는 시켜주지 않거든요.
(저주 폭발 상세 분석글 : 링크 )
ㄴ 어쩌다 애드난 경우가 아니라 꾸준히 이렇게 힘들게 대처가 필요한 곳은 가급적 피하시고 다른 딜 싸이클을 이용해보시던가 다른 사냥터를 찾거나 파티 사냥을 하는게 효율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Tip. 파티 사냥 시
파티원의 타격 타이, 광딜 스킬 등의 이슈로 수면의 딜 증폭 활용이 어려우니 ‘악몽의 수령‘ 대신 CC기인 ‘빙결 무덤‘을 챙기거나 오프닝 쿨기 개념으로 ‘고도의 집중‘ 혹은 ‘응징의 시간‘을 챙겨 ‘악몽의 수령’ 사용 타이밍에 ‘응징의 시간’을 사용해 자신 및 파티원의 피해량을 올리면 좋습니다.
개인용 단일 힐(신속한 치유) 하나 있으니 약한 패턴은 맞으면서 딜을 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파티원에게도 힐을 써주는 센스를 보여주시면 충분히 딜도 잘하고 힐도 도와주는 서브힐러 평가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ㄴ 혹 파티 케어용 스킬이 신속한 치유 외 은총의 결계 혹은 클레이의 구원이 필요한 경우 다른 딜 싸이클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ㄴ 참고용1 : 마법봉+지팡이(딜러/서브힐) 딜 사이클 정리 (극 단일용)
ㄴ 참고용2 : 마법봉+지팡이(딜러/서브힐) 딜 사이클 정리 (광/단일 범용)
Tip. 보스 사냥 시
보스 몹은 수면이 걸리지 않고+다른 사람도 딜하기에 수면 이슈가 있어 ‘악몽의 수령‘ 대신 ‘응징의 시간‘을 채용하시고, ‘악몽의 수령‘ 사용 타이밍에 ‘응징의 시간‘을 사용하세요.
ㄴ 참고용 : 마법봉+지팡이(딜러/서브힐) 딜 사이클 정리 (극 단일용)
수정 이력
24/01/17 : 첫 공개
24/01/27 : 젖음 시 착화 유지 시간 패치 반영, 패시브 스킬 정리
끝내며
17일 패치로 인해 지팡이도 광딜을 ‘착화’ 뿐만 아니라 ‘서리’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리’를 이용한 딜싸이클을 만들어보았는데요.
17일 패치 전부터 조금 고민했다고는 하지만 ‘서리’ 효과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 더 수정될 수 있습니다.